GPT든 패스웨이든 너네가 아는 현재 수준의 그 어떤 인공지능도 진짜 '지능'을 가지고 있진 않음

밑에 글에 gpt가 기억을 못한다고 했는데 이건 당연한거임

기억을 못하는건 물론이고, '기억'이라는 말의 뜻 자체를 모름 gpt는.

Gpt는 우리가 디지털상에서 대화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학습을 시킨 것이고

이건 매개변수가 100조가 아니라 1000조, 1경, 10경을 찍어도 이 근본에는 변함이 없음

그래서 gpt가 자 살충동 환자에게 그냥 죽어버리라고 한 사례가 나온거야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253)

왜냐면 우리는 넷상에서 저런 말들을 거리낌없이 쓰고, gpt는 그런 데이터들에서 학습된 패턴에 맞게 그냥 퍼즐조각처럼 단어들의 조합을 나열해주는 하나의 알고리즘일 뿐이거든

뿐만아니라 사람들은 넷상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서 인종차별, 성차별 등 혐오표현을 거리낌없이 쓰고 그것들이 별다른 선별과정없이 gpt의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로 쓰이는 것임

최전선의 과학자, 연구원들이 우려하는 인공지능에 관한 윤리 논란은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지

무슨 sf소설의 인공지능이 인간을 멸종시키니마니 이런 것들이 아님

다시 말해서 gpt, 패스웨이를 비롯한 현재 모든 인공지능은 (그게 설령 범용이라하더라도) AGI가 될만한 것들은 아무것도 없음

오히려 얀 르쿤, 벤지오 같은 이들이 agi를 만들려면 혁명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와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거지

AGI를 위해선 현재의 방식이 아니라 그야말로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됨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98624&code=13150000&stg=ws_real)

어떤 연구원들은 하드웨어발전 같은 정량적인 발전만으로 그러한 인공지능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커즈와일도 이부류에 포함됨) 그냥 헛웃음나옴

커즈와일이 제시한 2029년이란 연도가 특갤러들에게 기대에 부응해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