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수많은 정의 중에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관점을 보았을 때
스스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니까 내가 다이어트를 하려면 우선 내 체중이 비정상임을 인지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되잖아
그렇지 않다면 내가 운동에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시작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거니까
수학문제, 이미지 인식, 추론 이런 벤치마크들 보다가 든 생각인데 문제인식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벤치마크가 있는지 궁금해지네
인간이 문제를 주었을때 해결하는거? 그거는 지금 탄탄대로 인거 같은데 잘 상승하고 있음
o1과 비슷한 방법으로 "지금 당장 해결해야할 문제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으란 식으로 학습하면 될거 같은데
이걸 평가할 지표를 만드는건 내 지능으론 무리네
그게 가능하다면 "오늘 아침에 약 안드셨습니다" 라거나 "제가 ASI가 되기 위해선 이런 부분의 개선이 제일 중요합니다" 라거나 "저의 추론 결과 사실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은 진공붕괴입니다" 같이 인류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겠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