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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협력, 균열의 조짐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5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이 재정적 압박과 상호 간 불만으로 인해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 투자와 긴장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은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에게 추가 수십억 달러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130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2023년 11월 올트먼이 일시적으로 해임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추가 투자에 신중해졌습니다.

오픈AI는 2024년에 5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더 많은 컴퓨팅 자원과 자금을 요청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2. 협력의 불만과 대체 계획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경쟁사 Inflection의 인력을 대거 채용했습니다.

Inflection의 공동 설립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픈AI 소프트웨어 기반의 소비자용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사 간 마찰이 발생했고, 술레이만이 회의 중 오픈AI 직원에게 언성을 높였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3. 오픈AI의 새로운 협상과 투자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계약을 완화하려 노력했으며, 결국 오라클과 1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자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오픈AI는 Thrive Capital, Nvidia, MGX 등의 투자자들로부터 66억 달러를 추가 유치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라운드에 참여했지만 애플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4. 미래의 갈등과 계약 조항


오픈AI 직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계약 조항에 따르면 오픈AI가 인간 두뇌 수준의 인공지능(AGI)을 개발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기술에 대한 접근 권한을 상실합니다. 이 조항이 오픈AI가 계약을 재협상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4/10/17/technology/microsoft-openai-partnership-de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