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섭달까...


잘 차려진 산해 진미 음식을

내가 내 손으로 들어 씹고 뜯고 즐기는건 좋은데


그걸 남이 튜브관으로 내 위장으로 바로 쏴주는건 좀 무섭다.

더 효율적이고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거 확실하더라도 저항감이 생기네...


마찬가지로

도내 최고의 미소녀(처녀)랑 가상 현실에서 섹스 하기보다는


그냥 도내 최고 미소녀는 ai는 현재의 2차원 디스플레이 안쪽에 존재만 하고

ai와 상호작용 하면서 그냥 내 손으로 자위하는 수준에 머물러도 별 상관 없을거 같음.


기존의 

컨텐츠 -> 취사선택 -> 내 육체

단계는 괜찮은데


컨텐츠를 바로 내 육체로 꼽아 버리는건 무섭다....

그냥 ai가 컨텐츠만 계속 신선하게 극단적인 저비용으로 만들어서 공급해 줬으면...



머리에 플러그 꼽고 정신박약아 처럼 헤~ 입벌리고 있는 대중들 이미지를

너무 sf에서 많이 봤나봐. 묘한 저항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