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까지 잠들 수 없기를 시작한 작년 여름 이후 에이전트와 AGI를 확신 한 오늘까지.

아침에 내가 깨어 있는 것을 가족들은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발표를 몇시간 앞 둔 지금.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고시원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특갤에서 밤샘단을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꿀잠단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승리할지, 우리가 승리할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