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정도 지능이면 모든 분야에 시뮬레이션 몇억번은 넘게 돌아가서 최고의 수만 둘텐데 안달라진다고? 알파고가 예시 제대로 보여줬는데
[일반] agi 나와도 별로 안달라질거같다는애들은 ㅂㅅ임?
익명(118.46)
2021-09-03 13:07
추천 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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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나오면 혁신 그 자체이긴 한데,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힘빠져서 아무말이나 하는거지
안나올거라고 부정하는건 그렇다쳐도 별거없다는건 진짜 능지딸리는거지
그러니까 그게 그냥 안 나올거 같으니까 하는 소리임, 특갤 좀 오래 한 사람이면 혁신이라는 단어는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많이 들었을 건데, 그런 기술들이 대부분 초기 단계나. 설령 있다고 하여도 지금 당장 사용하지 못하니 체감이 1도 안됨 그래서 그냥 무의식 적으로 허탈감을 느끼면서 이번에도 별일 없겠지~ 하면서 그냥 아무 말이나 하는거야 ㅇㅋ?
예를들어 최선의 방법으로 수박을 기른다 치자. 습도와 토양의 구성성분, 일조량, 통풍의 조건을 수박생리적으로 완벽하게 구성해서 수박한 개가 열리던 것이 일곱, 여덟 개 열릴 수 있냐? 기껏해야 생장 시간이 일주일 짧아지겠지. 그런데 수박 씨앗을 한 개가 아니라 열 개, 백 개를 심으면? 그만큼 생산량이 불어난다. 문제는 수박을 심을 가용면적(토지)지.
수박으로 예를 들었는데, 이것을 식량 전체의 개념으로 확장하면 식량이라는 것의 한계비용이 제로가 돼서 식량의 공급이 무한대가 되고 금액없이 모든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까? 지구 내의 토량(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기질)의 한계가 있는데?
나노로봇이 있는데? 식량 걱정을 왜 함 대체 - dc App
예시를 좆병1신같이 두네
식량 걱정을 왜 하냐니 그것이 전지구적인 모든 인류의 삶을 개선할 첫번째 방법인데 노동의 종말은 생존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비용이 0이 될 때 시작된다. 공리주의적인 시각으로 볼 때 인류의 절반이 굶주린다면 기아 해결을 목표로 둬야 인류 효용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근데 agi가 나오면 삶이 당연히 달라진다고 봄. 본문과 제목에 반박하는 건 아님.
특이점이 온다면 나노로봇으로 돌맹이도 식량으로 만들 수 있는데 토지면적으로 식량을 걱정하는게 맞는거임? - dc App
가장 원초적인 것부터 인공지능의 발달이 어떻게 삶을 바꿀 것인가 생각해보자는 거임. 매슬로의 욕구단계설에 의한 생리적 욕구가 충족된 이후의 다음 단계의 욕구를 충족해야함. 그것이 합리적인 재화의 투자임. 한계비용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임. 굶주림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의 증진이며, 그 다음 한 수저를 더 뜨는 것은 최초의 효용보다는 우선 순위가 아
인간이 토지를 100% 효율적으로 이용하는것도 아닐텐데 그런 분야까지 ai가 시뮬레이션돌릴거라고 근데 우주가 존재하는이상 무제한에 가깝겠지?
달에서도 농사짓게 되니까 실질적인 걱정은 아님. 어떤 식으로 변화할 것인가 미시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것. 미시적인 것이 모일 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된다. 그다음은 주거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연산력이 있을 때 건축공학적, 재료공학적으로 가장 값싸게 주거를 공급하는 방법은? 지금 그러한 방법이 이뤄질 수 없는 이유는?
열역학 제2법칙과 물리적인 자원의 한계가 있는 이상, 인공지능의 발달은 자원의 투자를 최적화하는 거지 그 이상을 넘어설 순 없다. 태양을 비롯한 항성들의 에너지를 한계에 가깝게 활용한다면?우주의 자원을 채굴하여 전 인류의 욕망을 충족시킬 충분한 집을 지어줄 수 있는가? 가능하다.
꼭 토양에서만 농사지을 수 있는거 아님. 아쿠아포닉에 이어 에어로포닉같은 기술 혁신이 일어나는 이상. 인류가 사용가능한 자원은 점차 확대될거임.
최소한의 정보글인 읽고 글을 쓰지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