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딩인데, 과목 가릴 거 없이 AI 관련 내용 존나 많이 나옴. 근데 내용이 거의 뭐 "AI가 인간 대체할 수 있냐?" "AI 규제해야 되냐?" "AI는 감정 없으니까 인간이 더 가치 있음~" 이딴 식임. 심지어 선생님들도 “어떤 교수가 쓴 책 봤는데 인류의 현 기술 수준으로는 생물 뇌 지도 그리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더라” 이런 얘기나 하고 “너네가 취직할 때쯤 진짜 힘들겠다~ㅋㅋ” 이런식으로 끝남.

근데 지금 AI는 그런 수준을 이미 넘어서고 특이점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인데 대비가 하나도 안 돼 있음. 현실적인 대책이나 UBI 같은 정책같은 의미있는 내용은 1도 없음.

학교가 미래 준비를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님? 계속 과거 논쟁이나 시시콜콜하게 반복할 게 아니라, 특이점 이후의 기술, UBI 정책같은 것도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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