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는  이 우주에

철학적 좀비만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는거야

소름끼칠거 같아

전 우주에 찬란한 문명이 꽃피고

세상에는 창의로운 지식과 예술이 넘쳐나지만

정작 아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단지 겉으로 흉내만 내고 있을 뿐인거야

그누구도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거나 감격하지 않아


근데 일단 나는 이런 철학적 좀비가 애초에 존재할수 있는지

그 가능성 자체에 대해선 회의적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