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외향성 강한애들 보면
오프라인 모임을 존나 즐기지만 지가 그 모임에서 튀지 못하면 매우 우울해함
외향인들중에 지가 주인공이면 좋겠고, 관심받는걸 즐기는애들이 진짜 많다고 느꼈음
한자리에 그런 극 외향인이 둘 이상 있으면 지들끼리 어그로경쟁 기싸움도 함 ㅋㅋ 앞에서는 서로 광대질해서 화기애애하고 웃긴데, 뒤에서는 서로 헐뜯더라고
근데 가상현실에서 AI가 계속 싸비싸바 주인공 만들어주고 이질감없이 행동해주면
처음에야 AI라고 마음속에 선긋다가 시간지날수록 진짜 외향인들 안만나고 걍 지가 주인공인 AI 모임 만들어서 맨날 술처먹고 놀듯(지금도 외향성인 애들이 내향성인 친구들 두는 이유중 하나가 이거라고 생각함. 여러명중 지 혼자 E일때가 제일 빛나는 순간이라 자꾸 끌어모음)
실제로 E인 친구 두명 특이점 전파했는데, 비슷한 뉘앙스로 말함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더라.. 근데 외향인들 특이 일단 긍정박고 가십거리로 넘기는거라 진심인지는 몰겠음
그래도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런 게 낫지 이악물고 부정하는 놈들보다는
그런애들은 심지가 단단히 비틀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