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갤 보다 보면 진짜 AI가 자기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는 공포심으로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글들이 보임

뭐 이런 애들은 높은 확률로 특붕이가 아니겠지만, 이런 애들을 위해서 인생은 선형충처럼 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음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는 애들한테 "너 하는거 어차피 다 무의미하고 특이점 무조건 오니까 다 집어치우고 spend money나 해라" 라고 무책임하게 말해버리는 것은 최악이니까

사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가 없음

그러니 그냥 자기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됨

누군가 특이점을 확신하고, 여유도 있다면 다 때려치우고 spend money를 해도 존중해야 하는거고,

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고, 불안해서 선쌤처럼 살아간다 하더라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빌게이츠의 말처럼 초개인화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

이런 시대를 대비해서 서로 오지랖 부리지 않는 연습도 좀 해야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