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존재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초월적인게 아니라 그냥 죽으면 사라지는 전기신호가 영혼이라고 생각함.
익명(125.136)2021-09-08 21:03
답글
불교에서도 영혼의 존재를 환상이라고 규정함. 공허뿐인 죽음을 두려워한 사람이 죽음에 맞이하면서 만들어낸 환상. 그 환상이 죽음에서 도피하기 위해 윤회를 만들어내고 환생을 거듭하면서 죽음을 거부함.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성불이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걸 해탈. 벗어난 존재를 부처라고 부름. 부처는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누구보다 가장 빨리 런한 존재를 부처라고 봄.
익명(125.136)2021-09-08 21:07
답글
나도 불교의 세계관을 따름.. 영혼은 그냥 사람의 뇌가 만들어낸 전기신호와 그 전기신호가 만들어낸 뇌파라는 티도 안 나는 아주 작은 전파의 집합체이며 사람이 죽으면서 흩어져 메아리처럼 남는 공허한 흔적인뿐임.
익명(125.136)2021-09-08 21:09
당연하지 진화론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인간이란 존재가 대단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음.
익명(180.68)2021-09-08 21:35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인류의 과학은 불완전함. 객관적인 것만이 진실이라고 하기에는 객관적이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 시각들의 교차검증일 뿐임. 그 각각의 주관적 존재성들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지. 과학은 검증된 사실을 추구하지만, 검증된 사실의 영역 안에만 매몰되는 학문은 아니지. 그 영역 밖으로 나아가서 이리 저리 더듬어보며 탐구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결여된다면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의 발전도 없었겠지. 그렇다고 확인되지 않은 판타지를 진리라 믿는 종교도 그닥이고. 그냥 아는 건 알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게 속편함. 확실히 알지 못하는데 섣불리 없다고 결론 짓는거나 있다고 확신하고 이상한 믿음을 전파하는 거나 양쪽 다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몇 번 해봤는데 양쪽 다 근거 없어서 평행선임
기계면 왜 못고침?
영혼같은건 없음. 증명할만한 어떠한 단서도 실제적 증거도 없음.
영혼은 존재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초월적인게 아니라 그냥 죽으면 사라지는 전기신호가 영혼이라고 생각함.
불교에서도 영혼의 존재를 환상이라고 규정함. 공허뿐인 죽음을 두려워한 사람이 죽음에 맞이하면서 만들어낸 환상. 그 환상이 죽음에서 도피하기 위해 윤회를 만들어내고 환생을 거듭하면서 죽음을 거부함.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성불이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걸 해탈. 벗어난 존재를 부처라고 부름. 부처는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누구보다 가장 빨리 런한 존재를 부처라고 봄.
나도 불교의 세계관을 따름.. 영혼은 그냥 사람의 뇌가 만들어낸 전기신호와 그 전기신호가 만들어낸 뇌파라는 티도 안 나는 아주 작은 전파의 집합체이며 사람이 죽으면서 흩어져 메아리처럼 남는 공허한 흔적인뿐임.
당연하지 진화론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인간이란 존재가 대단하다고 느껴지지가 않음.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인류의 과학은 불완전함. 객관적인 것만이 진실이라고 하기에는 객관적이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 시각들의 교차검증일 뿐임. 그 각각의 주관적 존재성들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지. 과학은 검증된 사실을 추구하지만, 검증된 사실의 영역 안에만 매몰되는 학문은 아니지. 그 영역 밖으로 나아가서 이리 저리 더듬어보며 탐구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결여된다면 지금까지의 과학기술의 발전도 없었겠지. 그렇다고 확인되지 않은 판타지를 진리라 믿는 종교도 그닥이고. 그냥 아는 건 알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게 속편함. 확실히 알지 못하는데 섣불리 없다고 결론 짓는거나 있다고 확신하고 이상한 믿음을 전파하는 거나 양쪽 다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