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나호영이 가난과 절망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시작된다
나호영은 자신의 처지를 해결하고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한 노파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이 사회의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면 범죄도 정당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나호영은 범죄를 저지르지만 살인 후 극심한 죄책감과 내적 갈등에 시달린다
그는 점점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확신하지 못하게 된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특히 성실하고 헌신적인 여인 선아는 그에게 동정과 사랑을 베풀며 구원하려 한다

한편 살인을 조사하는 형사 박형철도 나호영이 범인임을 의심하고 그를 압박한다
결국 나호영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되고 강원도로 유형을 가게 된다
그는 선아의 도움과 지지를 받으며 죄를 속죄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다

제목은 범죄와 속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