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이번에 결혼한다고 술 먹다가 제수씨 얘기하던데
제수씨가 교육행정직이래.
나는 솔로고 소개팅 생각 1도 없는데
옆에 다른 선생님이 그 동생 보고 나 소개팅 좀 해달라데
근데 그 동생이 제수씨 공무원이라서
주변 친구들 다 공무원이고
다 공무원 원한다더라
받을 생각도 없었지만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
난 학원 운영하고 월 1500~2000정도 벌고
내가 강사로 버는 게 월 1000정돈데
뭔 공무원이 대단하다는 건지.
교행직 끽해야 200에, 수당 다 합해야 300될까말까로 아는데
뭔 자부심인지 모르겠더라
이 결혼하는 동생은 강사고 연봉 5~6000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상대쪽 집안에서 뭔가 공무원 아닌 거에 대해 좀 꺼린다더라?
언제적 공무원 대세 마인드를 아직도 갖고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가만 있다가 한 대 얻어맞으니 기분 ㅈ같더만
아직도 너네 주변도 공무원 우월 의식 있어?
특붕이들은 대부분 IN이라 친구 없음
나도 intp야 친구는 다섯 명도 안 되고 나머진 그냥 지인이지
ㅈㅅ녀보단낫지
후 특이점 빨리왔음 조켔따
공무원 초임은 최저임금도 못 받고 일하는데 뭔ㅋㅋㅋ 공무원 현직들 갤 가보면 다 쌍욕만 한다
학원이야 1,2년 안에도 망하는건데 공무원은 평생가니까 망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임. 모든 직업은 하방의 인식으로 결정됨 - dc App
의사는 왜 모든 직업중 1위냐면 의사 중에 전국에서 제일 망한 의사가 월천 이상 벌거든. 사업가 중에서 의사 씹어먹는 소득 가진 사람들도 의사보다 인식이 낮은 이유가 그런거임. - dc App
의사 망하면 살자할정도로 힘들다...
유독 한국이 안전지향이 심한문화도 있고 유교문화권이라 공직에 대한 가치절상도 있고 다 합쳐진거 - dc App
과도기에 좋은 직업중 하나라고생각함
돈이 문제가 아니고 공무원들 성향이 자영업자랑 잘 안맞아서 그래. 학원운영도 자영업이잖아??대화해보면 서로 답답해함. 그래서 돈 적어도 지들끼리 사귀고 결혼하는거. 그게 더 결혼생활 오래가고 가치관도 비슷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