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종이 어느정도 안전하니까 나머지가 어찌되든 괜찮아
내 재산이 어느정도 되니까 나머지가 어찌되든 괜찮아
내 학력이 어느정도 되니까 나머지가 어찌되든 괜찮아

특이점의 과도기나 혜택을 받는것에서 자기는 안전권이니까
나머지 사람들이 어찌 되든 난 '괜찮다'
문제는 그게 본인 생각 이라는거고

자신 조차도 남에 대해 존중 하지 않고 어찌 되든 말든 괜찮다고 생각 하는데

자기보다 위에 존재하는 국가나 기업의 결정권자들한테
당연히 나 정도면 그들이 정하는 기준에 충족되고 존중 받겠지 라고 생각 하는건
너무 안일하고 오만한 태도 아닌가 생각함...

가끔 갤에 직업대체나 기본소득 이야기 나오면
댓글에
"백수라 어차피 노상관"
"난 어차피 안전한 직종이라 신경안씀"
"난 등급으로 차등 둬야 한다 생각함"
"난 이미 재산 몇억 모아둠 ㅅㄱ"
"AI로 이미 돈버는중인데 걔네가 어찌되든 알빠노"

명색이 '기술적 특이점'에 대해 지향하는 갤러리에서
자긴 특이점 과도기에 괜찮고 나머지는 알아서 살아남겠지 라고 하는 댓글들 보고
그냥 넋두리로 가진 생각들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