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디퓨젼 쇼크의 연장선으로 보면 이후의 예측은 개인적으로 쉽다고 봄
지금 이, 문제 도드라지고 진입 장벽이 좀 있는 이미지생성 모델들만으로도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할 정도의, 기존 프로 아티스트들 중 절반 이상을 접고 갈 정도의 고퀄리티의 작품들을 예술의 예 자도 모르던 사람들이 우후죽순 만들어내고 핀터레스트 등 그야말로 그림 및 사진계의 죽은 인터넷마냥 생성한 작가 이름도 불분명한 작품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몇몇 작품들은 진짜 상위 1% 기존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인지 아니면 생성된 건지 헷갈리는 작품들도 많고,
이제 블로그나 서적들조차 LLM의 도움을 받거나 생성한 걸 다듬은 것들도 남모르게 쏟아져 내리고 있다는 걸 모두 남모르게 알고 있고.
영상 생성쪽, 영상 실시간 변환쪽, 목소리 생성쪽, 목소리 실시간 변환쪽도 모두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고.
그럼 지금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진입장벽조차 낮아지는 미래를 그려보자는 거지.
AGI까지 갈 필요도 없이, 지금의 모든 것들의 성능이 대폭 상향되고 UI/UX 및 진입장벽 자체가 대폭 개선이 됐다고 쳤을 때
죽은 인터넷은 현실화가 될 것이고 죽은 인스타그램 죽은 유투브 죽은 인터넷방송인(아예 에이전트 자동화도 있겠지만 AGI 전이라고 쳤을 때 완몰가마냥 이제 그 스트리머의 목소리와 얼굴 몸매 모든 걸 믿을 수가 없을 것이기에) 모든 것이 고퀄리티로 대량 생산화될 것이고(진입장벽이 낮기에 개나소나 다 시도하니)
기존의 일러스트레이터나 소설가나 인플루언서나 유투버나 스트리머가 지금 현시점에 빛을 보는 것이 옛날일이 되는 것마냥 대량으로 우수수 쏟아져 내려 새로운 신입들(그러나 엄청나게 다양하되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을 고품질 신입들)로 가득 차버릴 텐데
심지어 순수 소비자였던 사람들도 새로운 꿈을 품고 다들 뛰어들면서 자신의 소비 생활의 절반 이상으로 생산자로 탈바꿈하고, 이럼 당연히 더더욱 뭔가 누군가가 주목을 받기에는 힘든 세상이 되는 게 아닐까 하는 것임
즉 뭐 살아남으려고 무슨 직업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거
과도기는 뭐 올지, 온다면 얼마나 빨리 왔다가 갈지 등등 다 불명확한 건데 그런 단어로 뭘 선택하기 보다는
이처럼 지금의 연장선으로 보면 훨씬 근미래를 예측 가능한 게 아닌가 함 물론 AGI 이전에만 예측 가능한 거겠지만
- 그러나 특붕이라면 2025 AGI인데 뭔 상관이냔 말이지만.
그냥 우리가 누리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가 완전히 바뀔거라서 예측하는것조차도 의미가 없다고 봄
사실 내 말의 핵심이 그거임 그래서 뭘 예측했기에 그걸로 뭘 선택하면 안 된다는 말 - 그러나 특붕이라면 2025 AGI인데 뭔 상관이냔 말이지만.
이걸 하면 미래에 뭐뭐니까 이거 해야지! X 그냥 이거 나 좋아 이거 할래 O - 그러나 특붕이라면 2025 AGI인데 뭔 상관이냔 말이지만.
ㅇㅇ 나도 미래에 인플루언서가 유망할거라고 회사 때려친다고 하길래 글 쓴건데 괜한 어그로만 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