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나 가족이 노환으로 인한 질병에 몇 년씩 고통받다 가는 거 겪고 나면 그런 소리 못함
외할머니가 98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요양 병원에서 10년 이상 가족도 잘 못 알아보는 상태로 천천히 문드러져 가능 걸 봐서 노화는 발병 확률 100%인 최악의 질병 중 하나일 뿐 죽음의 가치나 의의같은 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잊으려는 발버둥에 불과하다고 봄
노화와 죽음이 얼마나 추한지 알면서 영원히 모든 사람들이 말년에 그런 고통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광신도 아니면 존나게 사악한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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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살릴수있는데 죽게냅둘거임?? 난 그부분에선 아무도 확답을 못할거같은데
연명치료는 핵심 생명기능이 망가졌는데 인공호흡기나 투석장치 같은 거 사용해서 살려놓는 걸 말하는 거고 그런 조치 없이 밥 먹고 잠 자고 살 수 있는 상태면 해당하지 않음. 그런 사람을 일찍 죽게 만드는 건 안락사지 - dc App
그게 비12참할지라도 가족입장에선 절대포기못함 내가 요양원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그게 얼마나 힘들고 보는거조차 고통스러운 일이어도 절대 포기못하는게 가족임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을 눈앞에서 야그런거 다의미없다 다 포기하고 그냥 편하게 보내주라 이런말 꺼낼수있는 그런분위기자체가 성립이안됨
팩트 ㅡ 노인들은 추해지고 노인 안 돌보냐고 주변 아줌마들이 너를 들들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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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꼭 역노화 전에 뒤지길 기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