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캠핑카에 꽂혀서 닥치는대로 자료를 보는데
내 취향에 맞게 나오려면 자작 말고는 길이 안보이더라
요즘은 설계도면만 있으면 대신 만들어주기도 하니깐
관련자료를 보는데 덴장... 내가 그림을 못그려....
수학도 잘 하는 편인데 공간감각이 꽝이야... 그래서 공간도형이 약점이었어
요즘 캐드 소프트웨어는 가상으로 3차원 조립도 하고
3차원으로 움직임도 보여주더라. 근데 공짜도 많아
그럼 뭐해? 난 할 줄 모르는데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아무리 특이점을 향해 기술이 발전해도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든 요구를 자동으로 해줄 수는 없어
틈새를 노리면 살 길이 넓어질 것 같아
캐드도 한 예일 것 같은데 물건 만들려면 기계적 설계도 필요하잖아.
근데 요구는 다양해. 그거 일일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
도면 설계 그거 걍 무대뽀로 하는게 아니더라
특이점이 오면 다 자동으로 된다고? 그야 당연하지
문제는 그 때 까지 살아남는거 아닐까?
그래서 뭐 특이점 기다려야지
캐드 자체는 생각보다 쉬워 설계할 역량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임
안 어려우니까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