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없이 행하는 비생산노동을 '그림자 노동'이라고 함.
이반 일리치는 노동의 유형에는 자급자족을 위한 노동,
임금을 받고 하는 노동, 그리고 그림자 노동이 있다고 하였다.
가사노동도 그림자 노동으로 볼 수 있지.
'그림자 노동의 역습'이라는 책을 보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행하는 여러 방식 중의 하나가
셀프 서비스인데 키오스크는 셀프 서비스인 셈임.
식당에서 '물은 셀프' 안내표를 보고 노동대체됐다고는 안 하잖아.
원래는 알바가 해야 할 일을 소비자가 대신하고
최저임금 인상분 여파로 올랐을 가격보다 싸게 산다.
노동대체려면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야 함.
기업이 소비자에게 물건을 파는 데 있어서
둘을 이어주는 직원 역할을 AI로 대신하는 게 노동대체임.
직원 필요없이 물건을 제조할 수 있고
직원 필요없이 기업과 소비자가 연결되는 세상이 미래 세상이다.
키오스크는 그냥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셀프 서비스로 도입된 거고.
내가 만들었지만 노동대체라는 용어는 괜찮은 말임.
노동해방은 노조 시위 문구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직관적이지 않다.
길게 풀어서 쓸 필요없이 노동대체라고 하면 무슨 현상인지 알 수 있어서 좋다.
그것이 기본소득 담론을 위해서든 과도기 담론을 위해서든
자유롭게 사용해서 대화했으면 좋겠어.
ㅇㅇ 무인화지 노동대체는 아니지
사실 소비자한테 노동을 떠넘긴거라 나는 별로 안 좋아함
아마존고
ㅇㅇ 그건 상품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되더만
ㅇㅇ 이게 맞는듯
이 또한 불쾌한 골짜기
직거래로 중간마진이 사라진거지
그렇지.
노동대체가 맞지 누군가는 실직자가 되었으니깐
저건 노동대체가 아닌 이유가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것과 별개로 언제든지 최저임금이 높아지면 알바를 자르고 셀프 서비스로 하게 할 수 있었음.
기술적 진보가 확산됌에 따라 이득이 생긴다는건 인정하지만모든 것들이 기계와 AI , 자동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대다수 인간들은 실직할거고 그럼으로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거잖아?변화에서 오는 이득? 당연히 있지 다만 그 변화의 과도기에서 누군가는 소득을 잃고 길거리로 나앉는 것도 현실이란 것임당장에 자율주행차가 운송업계에 도입되서 택시, 버스, 화물 , 퀵 모든 부분을 대체하면 수백만명이 실직함그 인간들이 아직 기계가 대체하지못한 부분을 채우려면 새로운걸 배워야 하는데 인간은 유기체이므로 새로운걸 배움에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하는 문제가 발생 또한 그런 사람들이 소득을 얻자고 몇몇곳에 몰려드는 현상발생과학기술의 진보는 막지 못하고 혜택은 인류가 공유하겠지만서도 실직도현실
내 말은 키오스크는 최저임금 때문에 소비자가 스스로 하게끔 하면서 생긴 거고 노동대체가 아니라는 것임. 예를 들어서 톨게이트 아주머니 인건비 부담돼서 자르고 네가 스스로 톨게이트 지폐나 동전 계산하게 하면 노동대체임?
노동대체가 맞지 결국엔 한명의 노동자가 할 일을 톨게이트 지나가는 수만명이 대체하게 되었으니깐 말이야 월 230만원 받는 노동자가 할일 ㅡ> 노동자 1명 짤라버리고 톨게이트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분활하게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림자 노동이란 노동을 했지만 보수를 얻지 못하는 무급 활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스트리아 철학자 이반 일리치(Ivan Illich)가 저서 ‘그림자 노동’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개념이다."
이미 만들어진 용어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될 일이지, 너는 언어의 사회성도 모르노?
만약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외국인이 만든 말이라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누가 자기만의 우리말로 다르게 부르기 시작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같이 불러주냐?
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
어찌되었든 캐셔가 타노스당한건 팩트임
오 일리있네
몇명이 감당해야 되는 노동이 수백 수천으로 분할되고 일자리까지 사라지게하니 사실상 노동대체가 맞음
최저임금 올라서 셀프 서비스로 바꾼 거지, 저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식의 노동대체가 아님.
월 대여비가 5만원뿐인데 최저임금이 인상됬다고 바꾼걸까? 그냥 시대의 수순 아닐까??
월대여비도 그렇고 특정사람들한테만 몰리는 과도한 피로를 기계가 대신감당함 한사람이 키오스크로 주문할때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지만 한사람의 캐셔가 하루에 수백명을 상대하면 피로도가 상당함 점점 낮아지는 키오스크가격,ai탑재로 성능까지 올라가서 단순노동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없애주는거나 마찬가진데 이게 노동대체가 아니면 머임
정보)트라는 ai가 바코드 찍어야 노동대체라는 입장임
근데 노동 대체가 뭐야?
https://m.dcinside.com/board/thesingularity/51223
그러니까 인공지능이 *사람이 하던 일과 같은 일을* 대체하는 경우를 의미하는거구나!
용어가 모호했네 키오스크는 캐셔들이 하던 직종의 *노동*의 위치를 *대체*했다 의 의미로 노동대체도 되잖아
구분을 해야 하는데 그럴만한 용어가 없음. 뉴스에서도 키오스크를 두고 무인화로 표현하는데 이게 인공지능의 기술진보 이런 식으로 보기도 애매함. 노동대체는 온라인/인공지능 등으로 인간의 노동이 대체되는 걸로 이해하면 좋겠음.
자동화라는 말도 있긴 한데 나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노동력을 대체하면서 생기는 과도기에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봤으면 해서 직관적으로 노동대체라고 만들어보고 특이점 커뮤니티에서 유포시킴.
글머리에 정의와 맥락을 적으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울 듯
ㅇㅋ 다음부터는 그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