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머스크는 이세상은 가상현실이며 현실일


가능성은 수억분에 1이라고 한적이 있다


나도 처음에 이말을 듣고 뭔개똥같은 소린가 했는데


머스크는 애초에 가상현실이 가능하다면 그속에서도


또하나의 가상현실은 필연적이며




그렇게 가상현실에 가상현실이 무한으로 반복된다면


그속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짜 원본일 가능성은


무한대분의 1로 수렴하는데 그렇다면 확률론적으로


이세상은 가상현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였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처음에는 별또라이취급했지만


상당히 일리있는 말이었고 나는 비슷한 논리로


나는 또한 내가 현실이 아닌 가상현실속에서 npc가 아닐까


란 생각이 든다



누구나 똑같이 고귀한 생명을 부여받고 태어났다지만


누구는 한평생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누구는 평생을 실패와 고통속에서만 살아간다


더나아가 어떤이들은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끔찍한


사고나 범죄의 피해자로 인생을 마감한다




그사람들은 혹은 나는 그렇게 소모되기 위해 태어난것인가?


나를 포함한 이런 사람들은 실유저를 깔아주기 위해 존재하는


npc가 아닐까 생각된다 흡사 gta시리즈의 npc 같은 존재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가 인생에서 추구했던 꿈, 이상,


욕망,고통등은 무슨 소용과 의미가 있는것일까?


혹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관계


특히 내가 굉장히 애뜻하게 생각했던


부모 형제등은 무슨 의미가 있는것인가?


이관계는 진짜가 아니라 애초에


단순한 숫자 혹은 코드일 뿐일텐데?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에 그자체에서 의미를


찾아야한단 말인가??





나도 안다 이런얘기를 하면 병신같은 개똥철학이나


단박에 개또라이 취급받고 사회에서 낙오된다



그래서 나도 차마 현실에서는 이런이야기는 입밖에도


꺼내지 못하고 여기같은 커뮤에서나 한번씩 망설이며


글을 올린다




확실히 특이점은 나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나는 진짜 정신병자 개또라이 혹은 되어가고있는지도 모르겟다


나도 처음에는 특이점이 가져다주는 특혜등에만 관심을 갖다


요즘에는 오히려 인생의 철학적인 물음에 갈증을 느낀다





도대체 내삶은 무슨의미가 있는가?


이것이 특이점을 접하고 특이점이 도래하면 내가 원하는 가장


간절한 소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