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 때 사회 선생님이 공익영상 하나 보여줬었는데


내용이 근미래에 오일이 고갈되고 밀가루나 다른 원자재 가격이 엄청나게 폭등하는 거였음


주인공이 평범한 직장인인데 딸 생일에 케잌 하나 사주려는데 무슨 200만원인가? 이래서 못 사주고 (막 빵집 앞에 경비원 서있음)


주차장에서는 차에 든 기름 훔치려는 도둑들이 기승이고


부동산은 폭락해서 반의 반 값에 집 내놔도 안 팔림;;;


처음 그거 볼 때는 존나 무서웠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코미디 그 자체인듯;;;


자동차가 나오기 전에 런던에서 말똥 때문에 사회가 붕괴할거라고 걱정하던 거랑 같은 것 같다


특이점이 오면 지금 사회 문제들도 얼마나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