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회에서 경쟁 자체가 지금은 자본, 사회적 지위, 권력 이런것 같이 보이지만 그 속내를 깊에 파고들면 결국 번식의 욕구로 인한 구애행동이 경쟁의 근본임.

호모사피엔스. 어쩌면 그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 경쟁은 더 많은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동성끼리의 경쟁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함.

많은 이성에게 선택받아야 나의 유전자가 번식할 확률이 올라가니까.
그래서 고대엔 여자는 안전한 출산을 위해 몸집이 큰 여성을 최고로 생각했고
남자는 보호할수있고 먹이를 가져다 줄수있는 즉 육체적으로 강한 남성을 최고로 생각했음

근대에 들어서 "외모"라는 성적욕구 경쟁요소가 생긴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외모 가치가 높은 이성"을 원하기 때문에 내가 이 이성을 가지게 된다면 나는 동성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할 수 있다.)
이런 심리 때문에 생긴거라고 생각함.

근데 특이점이 오면 역노화가 진행되면서 번식욕구가 사라지지 않을까?
어짜피 내가 죽을일이 없는데 자손을 만들어봤자 뭐하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음

물론 특이점이 실제로 와도 현재의 사회적 가치 때문에 당분간은 경쟁이 생길꺼임.
하지만 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번식욕구가 사라지게되고 결국 순수한 지식의 욕구만 남게되어 경쟁자체가 무의미해지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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