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3이고 일단 지금 박은 수시 6개 중 1지망 2지망이 고대 생공,연대 응통. 그리고 어제까진 석사과정까지만 마치고 Biostatistician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제약회사 입사가 목표였음.


하지만 오늘 하루동안 위키피디아부터 시작해Singularity University 홈페이지 등 각종 사이트 구글링해가며 조사해본 결과 이 세상은 내가 생각하던 것 그 이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더라.


10년 뒤 20년 뒤의 직업의 의미와 그 가치가 지금하고는 또 달라질 것이고 지금의 기준으로 나의 방향성을 잡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하였음.


미래에는 결국 전문성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근로소득이 부를 축적하는 데 있어서 영향력이 더욱 약해지는 시점에 단순히 연봉만으로 직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는 끝날 것이라고 봄.


인생 최종 목표를 기술적 특이점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 역노화를 누리고 나의 인생을 영생으로 만드는 것. 그것을 인생 최종 목표로 잡은 현재 내 상황에선


연구를 하는게 맞더라.


일단 고대 생공가서. 해외 석박해서 걍 역노화 관련 연구팀에 들어가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직접 그 이점을 누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