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3이고 일단 지금 박은 수시 6개 중 1지망 2지망이 고대 생공,연대 응통. 그리고 어제까진 석사과정까지만 마치고 Biostatistician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제약회사 입사가 목표였음.
하지만 오늘 하루동안 위키피디아부터 시작해서 Singularity University 홈페이지 등 각종 사이트 구글링해가며 조사해본 결과 이 세상은 내가 생각하던 것 그 이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더라.
10년 뒤 20년 뒤의 직업의 의미와 그 가치가 지금하고는 또 달라질 것이고 지금의 기준으로 나의 방향성을 잡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하였음.
미래에는 결국 전문성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근로소득이 부를 축적하는 데 있어서 영향력이 더욱 약해지는 시점에 단순히 연봉만으로 직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는 끝날 것이라고 봄.
인생 최종 목표를 기술적 특이점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 역노화를 누리고 나의 인생을 영생으로 만드는 것. 그것을 인생 최종 목표로 잡은 현재 내 상황에선
연구를 하는게 맞더라.
일단 고대 생공가서. 해외 석박해서 걍 역노화 관련 연구팀에 들어가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직접 그 이점을 누려야겠음.
미래를 부탁한다 특붕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소는 꼭 미국으로 가라...
엄마가 일본인이라 일본 쪽도 생각 중이긴 함. 현재 선천적 이중 국적자라 군문제도 걸려있어서 사실 일본 국적 선택을 선호해서..
위에 댓들은 부정적인 말 줄줄이 써놨지만 내가 성인되고 느낀 건 천재는 없고 증명할 방법도 없다는 거였다 범재로 보이던 사람이 의외의 분야에서 대단한 업적을 이루기도 하고 천재로 보이던 사람이 취업문에서 빌빌대기도 하더라
수능이든 수시든 자격고사든 누군가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거나 증명하는 시험은 이 세상에 없더라 중요한 건 업계에 뛰어든 다음 어떻게 되는가였다
내가 미국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딴 사람에게 "수학 시험을 못한다는 것이 수학을 못한다는 근거가 될 수 있지 않나요?" 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어. 그때 그 사람의 답은 "그건 수학 시험을 못본거지 수학을 못하는게 아니다." 였었어. 이건 정말로 내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거지만 211.47말이 가장 맞는 것 같다
와 엄마가 일본인인데 군대마저 뺄수가있네 ㄷ 전생에 독립운동했음? ㅋㅋ
일본은 지진때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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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커야 부셔져도 조각이 클 것 아니냐. 내 나이때 꿈이 커야 나이 처먹고 후회 안하지. 그리고 학종이라 고대 연대 둘다 붙을 가능성이 높음
꿈이 커야 부숴져도 조각이 크다...꽤 심금을 울리노..멋지네 시발
열등감 ㅈㄴ티내네 ㅋㅋㅋㅋㅋ
글쓴아. 180.68말은 무시했으면 좋겠다. 남 까내리기만 할줄 아는 사람들이지. 적어도 난 180.68말 듣고 꿈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180.68 말이 맞지 병신들아 이새끼가 학종을 조국딸 맨키로 어디 논문 1저자 올리고 그랬겠냐? 그냥 이중국적 빨로 뭔 지랄 한 거겠지 공부 잘해서 연고대 간 새끼들도 그런거 못해서 빌빌 대는데 공부로 대학 안간 새끼가 야부리만 턴다고 미국가냐?
이런건 어리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어린새끼가 현실은 개좆도 모르면서 아가리만 살아서 까분다가 맞아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고대가서 해외석박사되는게 무슨 아이슈타인급 되겠단 것도 아닌데 꿈이 크네 현실을 모르네 이지랄 ㅋㅋㅋㅋ 걍 좆같은 명절 친척 훈수 딱 그급으로 개지랄하면서 일침하는척 좆되니까 병신같은거임 ㅇㅋ? ㅋㅋㅋ
고대 생공 학생이 이런 꿈도 못 꾸면 대한민국은 누가 꿈꿀수 있음? 서울대생빼면 다 나가리야? 여기엔 학종이라 안된다는 고삐리식 입결 나누기 하는 병신들뿐이니? 니들은 그럼 특이점도 바라지 말고 걍 노량진가서 공무원 준비나 하면서 살다 그렇게 뒤져 그럼. 꼭 쥐뿔도 없는 것들이 키보드 잡고 훈수질 잘해ㅋㅋ
꿈을 크게 잡지마. 아쉽게도 니가 그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을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 무엇보다 수능에서부터도 넌 밀렸잖아. 근데 해외로 유학가서 그런 회사에 취업을 하겠다고. 사실 나도 대학 들어갈땐 내가 아인슈타인 일줄 알았음 ㅋㅋ
현실적인 조언 ㄳ
고대 생공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기업에 취업을 한다는 거 자체가 심각한 무리수를 두고 있는 거임. 넌 내가봤을대 그냥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거 같음. 대학 가면 일단 니네 동기들중에서도 넌 절대 해외 유학 갈만큼 최상위에 들기 힘들거임. 꿈은 크게 잡는게 좋다는 말이 있는데 절대 아님. 현실적으로 잡아야함. 넌 그냥 대학가서 이리저리 치이면서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하다가 취업준비한다고 바쁠테고 운좋게 대기업 취업하면 다행일거고 중소쪽으로 갈수도 있고. 그래도 취업이라도 하면 존나 니 스스로 자랑스러울걸? 미국 취업은 무슨 ㅋㅋ 요즘 서울에 중소기업 취업도 못해서 빌빌대는 애들도 쌔고쌨다.
ㄴ님 학력이랑 직업 알수있음?? ㅋㅋㅋㅋ 뭐얼마나대단하길래 현실 타령하심?
학력은 좋은데 직업은 별로임. 나도 대학들어갈땐 꿈이 컷거든. 근데 들어가고 보니 전국적인 천재들이 우글우글 한거야. 나도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걔들이랑 경쟁해보니 안되겠더라 ㅋ
ㄴ걍 님이 개뽀록으로 대학간거아님? ㅋ
해봐야 국내대학인데 뭔 천재들이 드글드글함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한국이 그렇게 천재들이 드글드글한곳이었음?? 몰랐네 ㅋㅋ
그러는 넌 대학 어딘데? ㅋ
180.68 이새끼 생각하는수준 자체가 존나 초딩같네 시발 ㅋㅋㅋㅋ 고대가서 해외석박하고싶다는애한테 학종이라 공부 못한거같은데 안될듯 이지랄하는게 도움이되는 일침같냐 아님 그냥 좆병신의 열등감같냐? 니가 생각할땐 어떰? 그리고 지 4억 번거 주절주절 얘기하는거보니까 걍 지 자랑하고싶은거면서 응원해줄거임?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걍 생각하는수준이 존나 씹초딩그자
180아 ㅋㅋㅋㅋㅋ 너 돈버는거 응원해줄게 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니가 응원이나 조언 받고싶은게 아니라 나 돈많아~ 니들보다 돈 많아~ 이거 자랑하고싶은거잖아 ㅋㅋㅋㅋㅋ 존나 유치한 새끼 ㅋㅋㅋㅋ
응 나도 너 응원해줬으니 앞으로 너도 고3따리한테 열등감 티내지말고 응원해줘라 ㅇㅋ?? ㅋㅋㅋㅋㅋ
고3 학생한테 현실적인 조언이랍시고 해외 대기업은 고사하고 국내 대기업 취직도 힘들테니 포기하라는 말이 할말이냐? 본문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은 1. 내신이 연고대에 수시 원서를 넣을만큼 높다는 것과 2. 미래 기술에 관심이 있어서 석박 과정 밟겠다는 것뿐인데, 생명공학도로써의 역량을 어떻게 궁예질하고 조언이랍시고 꼰대짓하냐?
응원한다
하고 싶으면 해야지. 해보고 나서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로 가면 되니까. 나도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건 하지 않고서 "이건 내가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안한다." 라고 했던거야
난 그 반대였음. 하고 싶은거 했는데 차라리 그냥 안전하게 갔으면 내 인생을 훨씬 더 잘풀렸을거 같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이미 늦어.
그런가.. 나와 또 주변사람보면 오히려 자기 스스로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버려서 후회하는 케이스가 많았거든. 그리고 아직 10대인것 같아서 기회가 많다고도 생각했거든.
ㄹㅇ 하고싶음해봐야한다 실패도 경험임 너도 지금이라도 천천히 해버 할수있을거야 - dc App
꼭 잘되기를 빈다
넌 분명 잘 할수있을거야 열심히 해라 응원한다 - dc App
응원할게
저녁 먹고 오니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언 참고하고 응원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나 잘났다고 내가 직접 연구하겠다고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덤비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한 학생에 불과하죠. 저도 잘 압니다. 내가 그렇게 위대한 인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앞으로 닥쳐올 시대에 있어선 단순히 취업을 위한 학과 선택보다는 내가 정말 관심 있는 학문에 힘을 더 쏟고 그 분야에 전문성을 키우는 쪽이 맞다라고 판단이 들더라고요. 내가 뭐 뛰어난 수학적 재능이 있다던가 코딩에 탁월한 능력을 뽐내는 학생은 아니지만 역노화 관련해선 나이에 비해 상당히 관심도 많고 영생에 대한 욕망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거 하나로 죽자고 연구해보자 이런거죠.
수만기/ 너도 응원한다
응원한다
응원합니다 제 2의 손 마사요시가 되세요
화이팅!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화이팅!!! ^^~
특붕아 화이또
올바른 특붕이의 자세입니다
꿈은 크게 꾸는게 맞다 - dc App
응원합니다!!!
오늘 봤던 사이트들 인상 깊었던 곳들이랑 위키등 키워드좀 알려줘
가서 청소하게?
ㅋ
이 글이 만약 사실이라면 나는 네가 정말 누구보다 좋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받아들이라면서 자신이 못나다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친구들이 보이는데, 쌍그리 무시하면 된다. 꿈은 무작정 크게 가지고 현실에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자신에게 적당한 크기로 가공하면 되는 거다. 버리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된다.
고대 생공 나와서 석사 나와서 미국 제약회사를 들어가겠다는거 부터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 서울대 자연계열이 박사를 따도 어려운일을
꿈은 크게 가지되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극현실주의적으로 접근해야겠군 일단 윗댓글에 뭐 부정적인 댓글 써놓은 사람들은 그냥 그 인간이 겪어온 경험적으로 댓글단것도 있지만서도 확실히 고대 생공 석사 나와서 미국 제약회사 들어가는 것이 현실에서 가능한가? 아닌가 그것도 따져봐야하겠고 자신이 이루려는 이상향에 , 현실에서 내가 갖추어야할 객관적 능력은 무엇인지 알아야할듯
일단 미국 캘리포니아 제약회사에서 채용되는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가에 대해서 알아봐 꿈 이란 단어는 관념언어라 엄청나게 뭉뚱그려서 오히려 내가 진짜로 뭘 갖춰야 하는지에 있어 시야를 흐리게 할 수 있지만 실제 실존영역에서 내가 도달하고 싶은 위치를 가진자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식으로 공부했었고 실제 현장에서 최종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능력들을 배양시켜야 하는가 그러니 초객과화를 하면 할 수록 내가 지금 상황에서 해야할 것들이 보다 선명해져감 현실을 인지하는 수준이 올라가면 갈 수록 계속 나의 상태는 변화하니깐 , 지금 가닥잡은 것도 나중가면 많이 바뀔 수 있음 여튼 행운을 빈다
원하는걸 하려면 일주일에 80시간은 생산적 활동에 기여해라
일단 학점은 4.2 이상 맞추고 토플+연구실경험+너만의연구계획 까지 갖춰놓아야 미국 탑급 랩 두드려볼수 있음 나는 군대 전문연으로 때우려고 국내석박 진학예정인데 미국에서 연구하고 자리잡으려면 군대 갔다오고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