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종교에 심취한지 오래됐음
내가 심각한 병신으로 태어나서 죽을 위기가 많았거든

여기저기 기형으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여러차례 수술을 했는데
살아남은 게 기적이래
한번은 수술부위가 곪아서 뒤져가는 걸
울 할배가 독한 항생제인지 뭔지를 약국에서 사다가 한웅큼 먹여서 살려냈다더라
병원에서는 그런 약 먹이면 애기 죽이는 거 밖에 안 된다고 말렸다는데
근데... 살아남았어ㅋㅋ
할배가 과장해서 얘기하는 거 같아서 안 믿었었는데
얼마전에 그 병원에서 의사가 팩트라고 인정했다 ㅁㅊㅋㅋㅋ

그러니까 내가 살아남을 확률이 있어서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인데...
다세계 해석이 맞다면 이건 내 입장에서의 경험일 뿐이고
이 글을 읽는 너랑은 아무 관계가 없잖아ㅋㅋㅋㅋ
다세계 해석이라는 유사과학을 믿는 사람들은 전부 이런 경험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