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벌 없어지기 전에 학교다녀서 과도기에 다녔다고 우울해하는데
우리나라만 해도 학교 체벌을 떠나서 가난하면 학교도 못가고
소년공으로 열몇시간 매맞아가며 푼돈 벌어야하는 때가 있었지
그런 과도기는 우리가 겪진 않았지만 그것도 과도기가 아닐까.
특이점 오면 역사가 끝나고 과도기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역사는 점차 발전하는거지 역사에 끝은 없다.
역사에 끝이 있다는건 마르크스가 사적 유물론이라고
역사는 발전 단계가 있고 5단계 공산 사회가 되면 역사 발전이 끝난다 주장한적 있는데
지금보면 얼마나 웃긴 소리냐.
미래에도 문제가 있을거고 고쳐가면서 역사가 발전하겠지
지금 태어난걸 불행해 하는데 역사는 발전하기도 하지만 조금 퇴보할때도 있다.
발전된 산업 사회가 가스실에서 수백만 죽이기도 하고 그런다.
미래에 태어나고 보니 중공이 지배하거나 핵전쟁으로 비명횡사하거나 그럴수도 있는거지
전체적으로 보면 발전하는건 맞지만 가끔 지금 태어난 애들 부러워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지금 태어난 애들이 미래에 일자리 다 사라져서 얼마 안되는 기본 소득 받아먹고 살때
과거 세대가 노동 소득으로 일궈논 재산에서 나오는 재산 소득으로 잘먹고 잘사는거 본다면
오히려 우리 세대를 부러워하지 않을까.
본문 말처럼 과도기라는 것은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에따라 달라지는 거지만 특이점주의를 믿는다면 특이점이 사실상 역사의 끝이기때문에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지
물론 특이점 이후에도 시간은 흐르겠지만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다투어오던 인간 노력의 총체인 역사는 종언된다고 봐도 무방할듯
나는 특이점이 역사의 끝이라고 안믿고 레커도 그런말을 한적 없음 그저 모른다고 했지. 분자조립기를 말하는거 같은데 난 그게 한정된 자원을 극복하게 해준다는것에 회의적임 지금보다 상상 이상으로 부유하게 살게 해주겠지만 결국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를 핵융합이나 다이슨 스피어로 보충한다 쳐도 인간 욕망의 한계는 없으니 자기 욕망을 실현하려면 남의 에너지가 필요할거 같다. 완몰가는 스스로 가짜라고 믿는다면 대리만족은 가능해도 진정한 욕망 충족은 불가능할거 같다 기억을 삭제해도 영원히 안나올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고
인정한다. 기본소득의 시작은 국민연금이라 보는데. 수십년간 돈부어놓은 사람이랑 한푼안부어놓은사람이랑 같은돈을 줄순 없지. 국민연금 고갈된다고 하는데, 국민소득 줄 예산이 국민연금과 연동되지 않을까 싶다. 급진적인 생각으로는 미래의 노동가치가 포인트화 되어서 기본소득 수급액에 차등을 줄거같다. 최저 수급액 보장하고 그이상은 인출도 가능한...이런 시스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