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문화지체라고 하던가

2050년에 극적인 발견으로 인해 특이점의 지평이 열렸다치자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짠 미래세계 등장이 아닐거란 말이지

결정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다방면에서 적용-개선-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빠른속도로 이루어지는데

일단 여기서 기술속도를 법과 사회심리적인 장벽이 막아설거임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지금의 규제라거나 사회통념의 변화는 그때가서도 크게 안바뀔거임. 그럼 당연히 기술이 있어도 써먹지 못함

자율주행이 완벽을 기해진다한들 누구나 그걸 타고 싶은건아님
불안해하면서 주저하거나 운전은 손맛이라며 거부하거나
그러므로 도로위에 굴러다니는걸 반대하겠지

그럼 정치논리와 시장논리가 나타남

정치논리 - 기술은 완벽한데 삑사리나면 누구책임? 관련 법은?
안전규칙이나 관련 교통법도는 어떻게 정하지?
찬성은? 반대는? 타협과 규제로 인해 기술은 제한되고 기술의 산물이 민간에 보급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림.


시장논리 - 기술은 완벽한데 수요층은 얼마나 있지? 정치권 반응은? 소비자심리는? 조금씩 풀어서 상황을 보자고
최초의 상품은 당연히 사치품급으로 희귀할수밖에 없고 가격은 싱붕이들은 어림도 없을거임.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구매권으로 들어가기까진 얼마나 걸릴까
아니 애초에 상류층은 특이점기술의 산물을 순순히 하위계급에 공급하려 할까? 안전과 질서를 이유로 독과점하지 않을까?


책도 잘 안읽은 나도 상상이 가는데

실제론 어찌될런지

아마도 특붕이들의 테크놀러지 유토피아는

설령 특이점이라고 불리울만한 기술이 발견되어도

한참동안 안오지 아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