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흙수저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학폭과 왕따를 심하게 당했어요.

중2때까지는 괜찮게 생겼는데 역변 시작되고 키는 안자라서

지금은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도 굉장히 심해요. 


거울속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싫고

그렇다고 내적 매력도 없어요

뭔가 사람을 대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해요

정말 좋은 사람이랑 대화하는데도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의식하고

의식하면 불편해지고 내가 불편하면 상대방도 불편해지고.. 무한반복됩니다. 


잘하는것도 없는거 같아요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그렇다고 게임을 잘하지도 않고

잘 놀줄도 몰라요

착하지도 않고


스스로의 매력 없음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밖에 나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혼이나 연애는 포기했구요...

특이점이 오면 저 같은 사람도 열등감을 극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