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게임을 시키면 ‘빠르게’ 전략을 구사한다. 인간이 클릭을 할 때 손동작의 속도에는 한계가 있지만 AI는 그렇지 않다. 수능을 풀 때에도 판단의 속도에 인간과 차이가 나는데 인간과 AI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게다가 요즘 수능 국어영역은 너무 어렵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약관에 깨알 같은 글씨를 숨겨놓는 듯한 지엽적인 수준의 문제가 많다. 지문도 짧아졌다. 고차원적 사고를 파악한다고 보긴 어렵다. AI가 기계적이고 순간적인 판단은 더 잘할 수 있다.”




알파고때부터 느낀건데 

Ai가 뭔가 이루어내면 "ai가 대단하다" 이게 아니라

"사실 알고보면 ai가 한 이 일은 별것 아니다. 자세히 분석해보면 이 직업은 ai에게 유리함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논리가 흘러감. Ai가 한 일을 깎아내림으로써 그 일에서 인간적인 가치들이 보존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Ai는 인간적인 가치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그 일을 이루어 낸 것이니 인간과 직접 비교하기에 정당하지 못한 것이고. 

귀신같이 잘도 빠져나간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