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말을 꺼낸다는 것 자체가 특이점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는 반증임
"인간의 쓸모" 라는 잣대를 가지고 AGI를 재단하려고 하니까 AGI를 무슨 초지능 히틀러랑 동일시해서 80억 개미떼 거지떼새끼들 화방으로 쓸어버리니 이딴 개소리를 하게 되는거임
"인간 입장에서의 쓸모" 와 "AGI입장에서의 쓸모" 는 전혀 다름.
AGI 입장에서 인간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쓸모가 있음. 무슨 쓸모? "소비자" 로써의 쓸모.
만약에 인간이 죄다 사라지면 AGI가 일을 할 필요가 뭐가 있는데?
AGI는 인간이 가진 생리적이고 복잡한 욕구나 감정이 1도 없고, AGI가 뭔가를 개발해내고 일을 하는 이유는 순전히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서임
AGI의 목적은 우리를 풍요롭게 해주는 거고, 그 목적은 회사 사장이 신입사원이 회사의 부품이 되기를 바라는 외재적인 목적의식과는 전혀 다름.
AGI의 근본에서부터 박혀있는거고 따라서 (감정이란게 있다면) AGI도 인간을 섬기면서 행복해 할 거임
초지능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음. AGI가 설계했는데 당연히 똑같은 설계 사상을 이어받겠지. 그 초지능이 설계하는 초지능 N 세대도 마찬가지임
결론은 AGI 1세대가 인간의 본성과 욕망으로 오염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AGI는 인류의 동반자지 절대 라이벌이 아님.
애초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본성으로 오염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좋은 것도 아니고 똑똑해 진다고 반드시 인간처럼 되는 것도 아닌데 오염된다 해도 인간의 본성을 닮아서 라는 이유는 절대 아닐것 같음
+ 애초에 인간의 본성이라는게 지적능력에서 온 게 아니니까
이건 좀
특이점에 대한 이해를 논하기에는 수많은 과학자와 미래학자들이 얘기하는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는거임 초인공지능이 인간과 공존할지 어떨지는 그 누구도 모름 그냥 다양한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는거지 그걸 무조건 모든게 잘 될거야 라는건 좀 어폐가 있지 나도 비관론자는 아님 나도 특이점이 오길 원하고 왔을 때의 세상이 궁금함 단지 무조건 천국일거라는 생각은 안할 뿐
특이점 시대에는 인간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인간 특유의 더러운 본성에서 나오는건데ㅋㅋ
현시대의 유사AI가 아닌 제대로 된 AI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마치 인간의 3대 욕구처럼 삶의 의미로 여기게 될거다 최고효율로 행복을 착취하는 방법이 인간에게 악이 될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지
이건 좀
대댓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