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감성, 나아가 의식같은 것에 대해 감정, 본능을 칸트 시대의 철학같이 합리성과 논리성으로 대변되는 이성, 지능의 안티테제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애초에 이런 인식이 진짜 감정이라는 존재와 조금 어긋나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신학, 종교적인 이원론적 접근은 논하고 싶지 않고, 감정이라는게 지능과 이성에 당연하게 따라붙는 속성일 수도 있다고 봄
자연에서 뇌, 지능이라는게 생물의 움직임이나 문제해결을 위해 진화하면서 생긴 부산물인 것 처럼 감정도 지능과 이성이 형성되면
같이 생기며 영향을 주는, 어떻게 보면 그 일부라고도 할 수 있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나온 약인공지능 수준에서도 어쩌면 우리가 잘못 바라봤을 뿐 감정이 이미 인공지능들 속에 존재하고 발현되기 시작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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