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열라 비싸다
현재 기준으로 미사일 가격의 상당 부분을 전자부품이 차지한다.
그래서 미국이 꼼수를 썼다. 가격이 비싼 시커를 빼거나 싸구려로 대체한 것이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요즘 미군은 무선네트워크로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거든
근데 싸구려 미사일이라도 쏘려면 표적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그러다가 땅에서 솟아오른 죽창에 맞을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은 또 다른 꼼수를 쓰려고 한다
일단 유인전투기가 무인기를 멀리 앞세우고 그 무인기가 그레이울프 미사일들을 몰고 다니는 것이다
그러다가 지시에 따라 개별 그레이울프 미사일이 표적을 때리게 된다
이때 공격지시는 유인기 조종사가 직접 내리거나 앞세운 무인기를 통해서 한다
그러고 보니깐 또 새로운 꼼수가 나왔다
이번에는 아예 무인기에 AI를 적용해서 스스로 미사일 떼거지를 몰고 다니면서 표적을 때리게 된다.
유인기는 그저 뒤에서 안전하게 큰 구도의 지시만 멀리 앞세운 무인기에 내리면 그만이다
현재 F-35는 6대의 무인기를 앞세우고 다닐 수 있다고 한다
그 무인기에 싸구려 미사일을 4발만 실어도 다 합하면 24발
보통 유인기 편대 하나가 전투기 4대니깐 편대 하나에 96발 ㄷㄷㄷ
싸구려 미사일이라 무대뽀로 날려도 덜 아깝다
이제 전투기 조종사는 무인기 6대를 앞세우고 안전하게 지휘만 하는 세상이 오게 됐다
그럼 무인기의 AI가 미사일 패거리를 몰고 다니면서 알아서 때리게 된다
지금은 지상공격 뿐이지만 공중전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만일 무인기도 떨어져서 아깝다면 아주 싼 1회용 무인기를 쓰는 꼼수도 준비됐다
이건 미사일이랑 크기도 비슷해서 미사일 떼거지에 같이 끼워넣을 수 있다
AI의 힘으로 싸구려 미사릴 러쉬가 조만간 가능해짐
싸구려라도 네트워크의 힘으로 정밀타격도 가능
어쩌면 AI는 군대에서 먼저 제대로 실용화될 것도 같다
스카이네트 ㄷㄷㄷ
신기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