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가장 이성적인 커뮤가 바로 특갤인데...

사고 방식들이 궁금해서...


나는 조그만 사업을 하다 망해서 그냥 저냥 남 일이나 해주면서 먹고 살고 있음

그거 비유해서 설명.



조그만 장사라도 해 본사람은 알겠지만 시작 자본이 정말 말도 안되게 중요해서

사실상 거의 모든 승부는 이미 출발할때 90%이상은 난다고 봄

내 이야기 아니고 수 많은 진짜들의 의견임


나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했던 출발이 풍요로웠던 업체는 그 자본으로 더 개발하고 더 잘팔고 더 돈벌고 선순환 돔

나는 그걸 따라 잡기 위해 온갖 똥꼬쇼 사장이 하루 18시간 일하기, 직원 급여 짜게 유지, 사무실 종이마저 아껴쓰기 등등 할건 다 하지만

법안에서 세금 다 내고 따라잡는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음. 못이김

이기려면 내가 세상에 아예 없던 천재적인 능력이 있어야함 돌을 금으로 만들 수준의.

마치 재능으로 이미 어릴때 탁월함을 보여준 메시와 같이.



이 때 그냥 포기하고 그 회사 노예로 하청이나 받아먹으면서 산다

vs

법 밖의 것으로라도 역전을 노린다.



정도 선택지만 남게 되거든.



수년간 엔비디아가 독주하는데

규칙대로 싸우면 진다고 하면 온갖 산업스파이를 쓰거나등등 규칙 밖의 수단을 찾아 싸워야만 하지

이게 비난 받을 일인가 갸우뚱 하긴 해서



왜냐면? 그렇게라도 안하면 영원히 노예임.

왕후장상 씨는 따로 없어서 사람은 누구나 권력을 쥘수 있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주제 파악하고 규칙 안에서 노예로 살라는건 가장 비인간적이랄까...



특이점 이후로는 역전이 없어지는 사회가 될것이라고 팔로우하는 유명계정들이 언급한바 있는데

그것은 법안에서 싸울때 역전이 불가능한 것이고.

진시황 아들 호해의 모가지 따는 유방이나 항우 같은 방법으로 싸우면 될거 같긴 해서 말이지

진시황을 이겨야 하는데 진시황이 만든 규칙들을 굳이 지켜야할 이유는 없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