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 하나 돌리는데 전기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이걸 돈으로 환산하면 꽤 된다며.

나중에 o4나 o5쯤 가면 성능은 말도 안 되게 좋은데, 막상 이걸 돌릴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서 인프라가 개발될 때까지 (예: 핵융합발전 상용화) 손가락만 빨면서 기다려야 하면 어떡함?

그런데 막상 빠른 핵융합상용화에는 o5, AGI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패러독스가 발생하는 거임.

그런데 이때쯤이면 o4정도되는 준AGI가 사회에 뿌리 박아서 참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는 거.

o5로 상용 핵융합 연구를 위해서 전기를 박박 긁어모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o4 모델을 전부 리콜 시키고, 오로지 o5에만 자원을 집중시켜야 하는데, 이미 o4에 길들여진 사회가 리콜 소식이 들리자마자 반대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상이 생기고...

여기서 수술 대부분을 로봇의사와 AGI 모델이 하는 상황에서, 더 높은 성능의 AGI 모델을 돌려야 해서 자원을 가져가서 사람이 죽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오고.

그냥 문득 든 생각.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겠지만...

대충 음모론 소설같은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