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필요 없어
AGI
A.G.I
만 나오면 돼.
그 이후론 전혀 조급하지 않고
매일매일 펼쳐지는 마법쇼 감상만 남았으니까.
AGI 전까지가 너무 기다리기 괴롭다.
동트기 전에 어둠이 깊어.
언젠가 해가 뜰꺼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한번도 안뜬 해라서 마음만 불안하다.
믿음으로 극복하기엔 너무 종교스러워서 내 지성이 허용치 않고...
아 작은 인간이여
그냥 다 필요 없어
AGI
A.G.I
만 나오면 돼.
그 이후론 전혀 조급하지 않고
매일매일 펼쳐지는 마법쇼 감상만 남았으니까.
AGI 전까지가 너무 기다리기 괴롭다.
동트기 전에 어둠이 깊어.
언젠가 해가 뜰꺼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한번도 안뜬 해라서 마음만 불안하다.
믿음으로 극복하기엔 너무 종교스러워서 내 지성이 허용치 않고...
아 작은 인간이여
해가 뜰거라는 근거들은 매번 나오지만 실제로 그 근거로 인해 해가 뜬적이 없어. 모든게 미궁속이고 그저 믿음으로 사는구나 싶다.
특갤 휴식을 처방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진료는 한 달 뒤에 오시면 됩니다.
흔들리는 상태로 특갤 계속 보고 있으면 계속 흔들림
진짜 잠깐 쉬어야 할까봐. 불안증세. 일단 일주일 휴식하며 현생 산다. 고마워
ㅇㅁㅇ
평소 종교인이라는 사람들 매우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 봤는데 내가 그 꼴이 되는거 같아서 아주 약간 자괴감. 불편 정도가 아니라 미개 그 자체고 가장 먼저 도태시켜야할 아주 위험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당신 신이 중요합니까 지나가는 강아지 한마리의 생명이 중요합니까 물어봐서 전자라고 답하면 강제 재사회화라도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가 아직 실존하지 않는것에 점점 믿음을 품게 되는구나. 정말 갤 잠시 쉬어야 할까 싶음.
ㅇㅇ 쉬다 와.
힘내세요!!!
ㄴㄴ 믿으셈 항상 굳건하게 믿으셈
아니 믿고 자시고를 떠나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일텐데 왜 믿음의 문제에서 앵커링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냥 나름대로 재밌게 살다가 이벤트처럼 맞이만 해주면 되는거지 믿음의 갈림길에서 갈등하는것보단 안와도 괜찮은 삶을 먼저 최대한 구축시키는게 좋을듯 해요.
뭔 재밌게 살아.. 세상 자체가 약육강식 서로 살육하거나 살육당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설계된 지옥인데
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