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라든가 기생충이라든가 오징어게임이라든가

인간과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파헤치는 진지충 장르들이 인기 있는 이유가 현실에서도 해결 안 되는 난제들 때문에 다들 고통받는 처지니까 공감돼서였는데

AGI느님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사회에서 그게 호소력을 가질 리가 있나...

AGI 시대에는 단순유치뽕짝대가리꽃밭 이야기들이나 먹히고  

진지물들은 굳이 똥 찾아서 맛보는 스캇처럼 소수의 마니아 외에는 아무도 안 찾는 물건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