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라든가 기생충이라든가 오징어게임이라든가인간과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파헤치는 진지충 장르들이 인기 있는 이유가 현실에서도 해결 안 되는 난제들 때문에 다들 고통받는 처지니까 공감돼서였는데AGI느님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사회에서 그게 호소력을 가질 리가 있나...AGI 시대에는 단순유치뽕짝대가리꽃밭 이야기들이나 먹히고 진지물들은 굳이 똥 찾아서 맛보는 스캇처럼 소수의 마니아 외에는 아무도 안 찾는 물건이 될 듯...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아직 AGI시대는 아니니까. 근데 사람들이 AGI에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오겜류가 지금처럼 재밌게 느껴질까 싶음.
오겜 걍 작품성이 너무 ㅈ박아서 공감도 안 되던데 차라리 마블영화가 더 설득력있었음 - dc App
ㄴㄴㄴ난 솔직히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왕겜이 왜흥했겠음
그런 시대도 있었지 하면서 그냥 잘만 보지 않으려나 고전소설이나 역사물들을 현실에서도 그런 상황이라 좋아하는게 아니잖음
운명과 환경의 억까 혹은 자기자신의 탐욕 때문에 처절하게 몰락하는 인간의 모습 같은 건 시대불문하고 관통하는 정서라 고전이 여전히 사랑받았던 건데 특이점 이후에는 그런 정서조차 사라질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