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꼭 읽어보셈

난 개인적으로 갤주 책 보다 이거먼저 읽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인간은 왜 사는가

무엇때문에 사는가

에 대한 깊은 통찰을 준다고 생각함


다시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사람들이 섹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아주아주 먼 옛날에 인간의 조상들이 있었다고 해보자. 뭐 그게 어디까지는 그냥 적당히 생각하셈. 단세포가 될수도 있고 아님 원숭이가 될 수 있고 아니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같은 유인원이 될 수도 있고 상관없음

그리고 이때는 각 개체들이 섹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고 해보자.


그래도 번식은 하려면 섹스를 해야될거 아님?

우리가 번식을 한다는건 남자의 유전자 반과 여자의 유전자 반이 스까스까 되면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낸다는걸 의미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모든 유전 정보가 그래도 ctrl+c, ctrl+v 되는게 아니라 그 존만한 세포내에서 분열되고 합쳐지고 이러다보면 조금씩 오차가 생긴단말임?

그러다보면 아빠 성욕 0 엄마 성욕 0 이더라도 자식의 성욕은 플마 1 값으로 나오는 경우가 생김


일단 번식을 해서 자식을 계속 까다보면 섹스에 관심없는 애들이나 싫어하는 애들도 나오겠지만 섹스를 좋아하는 애들도 분명 나올거라는게 위 문단의 핵심임


자 그럼 섹스를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애들이 자식을 더 많이 만들겠음? 아니면 섹스를 좋아하는 애들이 자식을 더 많이 만들겠음? 당연히 후자가 다음 유전자풀에 자신의 유전자를 더 많이 남김

그리고 그게 수백세대를 거치면 어떻게 되겠음?


난 사람들이 다 가면을 쓰고 있을뿐 사실은 섹스를 다들 존나 좋아할거라 자신하고 있음

그게 아니라면 돌연변이거나 개씹선비라 생각함


왜냐하면 누구든지 사실은 수백 수천년동안의 섹스의 섹스의 섹스의 섹스를 거쳐 지금 존재하는 개체기 때문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섹스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질수밖에 없음

그렇지 않은 유전자는 수천 수만년간의 적자생존경쟁에서 도태될수밖에 없을테니까


반박시 내말이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