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하니까) 코로나는 아닌데 독감인지 뭔지 엄청 심해서 오후 10시쯤에 진작에 누우러 갔는데 40도 가까이 열나지 오한 있지 약 먹어도 안 듣고 일단 이불 덮고 어떻게든 자자 했는데 잠이 안 오고 계속 머리속에서 미친 듯한 생각들 이미지들만 엄청 떠오르고 귀에서 계솟 삐-거리고 결국 지금까지 머릿속만 헤매면서 잠 한 숨도 못 잤는데 목 마르고 열이 너무 심해서 못 일어날 거 같고 이렇게 뒤지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마음 먹고 남의 몸 거칠게 밀어대는 듯이 겨우겨우 정수기까지 가서 타이레놀 먹고 지금 좀 열은 나아짐.. 나머지는 그대로지만 ㅠ
잠 못 자고 막 미친 저세상 이세상 고차원 저차원 다 순간이동해대면서 별별 잡 생각이랑 이미지 막 스쳐 지나가는데 ㄹㅇ 그 순간에도 정신 바짝 차리고 특이점 생각하면서 버틴 게 참 나도 ㅅㅂㅋㅋ 특이점은 삶에 향한 믿음이다 ㄹㅇ..

- 그러나 특붕이라면 2025 AGI인데 뭔 상관이냔 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