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바이탈과 의사 부족하다는게 병원은 의사 많이 뽑고 싶은데 온다는 의사가 없는 게 아니라
의료수가 개조져놔서(미국보다 낮다고 낮은 수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 동남아보다도 훨씬 낮음) 병원에서 있는 의사 안 뽑으려 하거나 면피용(=의사한테 뒤집어씌우기용)으로 여러명 있어야 할 자리에 한 명만 앉혀두려 하거나 해서 인생 조지기 싫어서 안 가거나 이런 식임.
저 한 명만 구색 맞추기용으로 뽑는다는 것도, 병원 중에서는 "지원하지 말아줬으면"하면서 공고 올리는 곳이 꽤 된다. 의사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시늉만 하는 거임.
그런데 전자동으로 수술하는 로봇이 나온다 해도 극도의 저수가가 물가상승률 반영도 못 하고 있는데 이 로봇을 들여놓을 경제적 유인이 갑자기 생기지는 않아.
결국 인간 의사를 쓰든 로봇 의사를 쓰든 수가를 적정 수준으로(=지금의 몇 배로) 인상해야 지방의료를 살릴 수 있다는 거임.
한줄요약: 수술로봇 그게 돈이 됩니까? 아니요.
물론 1가구 1수술로봇이 보급되는 세상이라면 얘기가 다르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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