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선진국들은 사무직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잖아
그리고 블루칼라 자체도 결국에는 사무직 다니는 일반 사람들이 돈을 써야 수요가 있는거지
만약 올해부터 agi로 사무직들 모가지 다 뎅겅뎅겅된다고 생각해봐
그럼 사무직들이 돈 없어서 다 잘리고 지갑 닫겠지. 돈이 안돌지
그렇게 되면 인테리어,미장,건축 등등 대표적인 블루칼라 업종들의 수요가 미친듯이 줄어들겠지. 당연한거지. 돈이없는데 누가 인테리어를 하고 누가 미장을 하고 누가 건축을 해. 입주할 사람조차도 없을텐데. 누가 벽지를 고쳐
심지어 기업 생산직도 마찬가지임
사무직들 다 뒤지면 기업 제품을 누가 사줌. 누가 핸드폰을 사고 누가 차를 사고 누가 가전제품을 삼
그렇게 되면 기업수요도 존나뒤져서 기업 생산직들도 필요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결국 화이트칼라 뿐만 아니라 블루칼라도 같이 뒤지고
심지어 그 ㅈ도 안남은 블루칼라로 노동인구+외노자들 싹다몰려서 수요보다 공급이 미친듯이 압도적으로 폭발하고 시급도 존나게 줄어들텐데
이런 경제구조가 가능한거임??...
내가 잘못알고있으면 바로잡아주세요
블루컬러의 과도기는 배터리발전 이후라고 생각함. 배터리효율이 올라가서 로컬 휴머노이드가 24시간 정도 무공급 활동이 가능해지면 그제서야 블루컬러 대체 되겠지.
아니 내 말은 블루컬러의 대체시점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화이트컬러가 대체 되면 블루컬러 수요가 급감하고 거기로 사람들 다 몰릴텐데 그런 경제체제가 유지가 되냐는말임
애초에 agi나오고 asi 나오기까지하면 돈이고 기업이고 다 필요 없어지지않나?
나도 님과 같은 생각 자주함. Ubi가 시행되고 아무도 일 안하면 도대체 기업이 왜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서 돈을 벌 이유가 없지 않느냐. 이게 내 생각임. 님 말대로 소비자가 없는데 기업또한 존재할 수 있느냐, 이게 큰 관점 임.
아 근데 내 생각은 이거임 ubi자체는 그냥 경제살리기+기업살리기용도라고 생각함 돈을 순환시키면서 동시에 기업 제품을 살수있는정도만. 그렇게 기업을 유지시키면서 나라는 기업한테서 세금만 빼먹고 기업은 부의 격차를 점점 늘리니 거기서 우월감 느끼고 딱 그런느낌아니려나
결국 밸런스는 맞춰지는게 핵심이긴 함ㅇㅇ 경제라는게 한정된 자원안에서 역할 맡으면서 분배되는 개념이면 고도의 AI는 생산량 과잉으로 이어져서 기본 경제구조가 무너진다는게 핵심이니까 생산량 과잉 = 일단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음
기업의 생산량이 과잉되는건 맞을거같은데 문제는 그 과잉된 생산량을 살 사람이 없어지잖아. 노동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무직들이 돈을 못벌고 지갑을 닫으면 기업은 그걸 누구한테 팔아야됨 결국에는 명품같이 대놓고 상위고객층을 노리는 제품 아니면 이게 돌아가나 싶은데
결국 밸런스는 맞춰지는게 핵심이지. 초공급과잉은 무상개념으로 전환 일자리가 없어지는 하위계층도 일단 풍족한 생산량으로 의식주걱정은 없어짐.(할일이 없어지면 농업같은걸로 대거 몰릴듯) 그 와중에 일자리를 유지하는 계층은 의식주+여유로운 사치 가능(일종의 중산계층) 기업가나 정치권의 초엘리트계층은 여전히 호화로운 사치가능
결국 기본 경제구조의 틀로 생각하면 안되고 수요,공급,계층 3가지 측면에서 공급이 늘어난것데 대한 분배,계층간의 삶의 질 격차 의 구조로 바라보는게 핵심인듯
그치 그래서 지금 Oai에도 경제 전문가 들어간거고
뭐였더라 피케티 관련 책에도 초반에 생산성이 극도로 높아지면 경제는 어떻게 되는가 논의 있었는데 책이 기억이 안나네
그때부터 ㄱㅂ소득 비슷하게 들어가지 않을까? 지금만 해도 실업급여를 주니깐 대량실업이 일어났을때 생산성은 상승했다면 국가에서 대책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거 같은디..
길면 ㅈ됨 막 5년 10년 이따구로 애기하는 사람있는데 그렇게 길면 왠만한 사람 다 뒤져서 걍 전유물 디스토피아임
ㅇㅇ 니말이 맞음 그러니까 과도기 길면 길수록 나쁜거라 가속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