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특붕이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30살의 특붕이는 어린시절. 아직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는 미디어를 보고 배우며 자랐음

그래서 인간복제나 안드로이드, Ai에 대한 부정적인 미래를 그린 창작물을 주로 보고 자랐지

세기말 레전드를 찍은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Ai로봇의 폭주, 복제인간이 장기털리는 영화
외계인의 침공등등

미래의 불안과 공포를 자극해서 부정적인 소재로 활용하는 미디어가 주로 이루었지

로봇이 함께 인간과 팀을 맺어싸우는 열혈물에서도 한계는 드러났어. 로봇은 항상 병기였고 무기였지.

그 감성이 가지는 가치는 둘째치더라도 그 상상이 가지는 한계는 명확해



하지만 요즘은 어떨까

물론 아직도 그런경향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는 우리 삶에서 미래적인 요소는 더 이상 불안과 공포로 남아있지 않아

나보다 어린세대의 특붕이들은 과연 나나 그 이전세대처럼

복제인간이나 로봇에 대해 음울한 상상을 하고 그것을 바라보며 아무런 저항감 없이 받아들일까?

어쩌면 복제인간과 만담을 하며 사는 일상개그물이나

인간이 스스로의 우울함에 빠져 인류멸망보고서를 쓸때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로봇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지

눈으로 나타내는 지표가 없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것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지금 이순간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특이점은

아직 어린 신세대들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념일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