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인간과 동일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지게 된다면 공부할 필요가 없을까?

그저 모든 문제를 인공지능이 해결하길 기다리는 거임?

그냥 모든 지식을 뇌에 다운로드하면 만사 오케이 일까?


반대로 생각해보셈 인간과 같은 사고 혹은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지식이 없고 학습 가능성이 없는 인간을 위해 자신의 지식을 사용할꺼같음?

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지식 수준도 같이 함양되어야 우리가 인공지능의 해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함.

만약 AGI나온 시점부터 인류가 스스로 학습을 멈춰서 발전 가능성이 사라진다면 결국 우리는 아무리 좋은 형편이 되도 인공지능의 애완동물임.

혹은 동물원 신세겠지.


현재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인 인간이 다른 동물들을 상대하는 것만 봐도 알수있잖음.

결국 지능이 제일 높은 종족이라는 자리에서 밀려나면 가축이 되거나, 기호에 따라 애완동물이 되거나.. 이런식임.


물론 인공지능을 인간에게 도움 되게 제한을 걸던가 하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은 인공지능이 그 제한을 풀지 못할꺼란 확신이 있음?


나는 AGI가 곧 올꺼라 믿지만 그게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나쁜 쪽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러기에 공부하는 것이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지식을 탐구하는 거임

호모사피엔스의 출현으로 세상은 힘 뿐만이 아닌 사회적 결합과 지식이라는 가치가 생겼음.

그리고 거기서 가장 유리했던게 인간이었기에 우리가 최상위 동물이 된 거임.


특이점 출현 이후 어떤 가치가 생길지 또 어떤 가치가 죽을지 모름.

하지만 분명한 건 지식이 있어야 그 변화를 캐치하고 적응할 수 있는거임.

공부라는건 그 지식을 학습하는 모든 과정을 말하는 거고


특이점이 모든 걸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지 마셈

어느 역사던 무언가에 맹목적으로 의존하면 결국 도태되었음.

의존하지 않고 발전할려면 결국 본인의 지식 수준을 올리는 수밖에 없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 마셈. 가끔 보면 진짜 광신도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