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알바삼아 2~3개월씩 여러 노가다 다닌 적 있었음.

물론 공돌이도 해보고
  
주로 노가다 다녔었는데 전기 설비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일이면 배선 단순 벽돌 나르기 청소 등등 잡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해본 듯.

하면서 느낀 게 단순하게 하는 일 같지만 각종 위험 상황이 진짜 존나 빈번하게 일어남. 그에 맞는 대처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단순히 벽돌 나르는 거 말고 설비할 때 옆에서 도와줄 때는 센스가 존나 필요.

암튼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어떤 권력의 입김만 없다면 판검사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거라고 봄.

그래서 향후 미래예측에서 사라질 직업에 항상 상위권에 있는 게 단순 서비스직 공돌이 판검사 같은 직업이고 하위권이 각종 위기상황에서 순간적인 판단 대처가 필요한 경찰 군인 소방관 기술자들임.

그러다 인공지능이 인간마냥 똑똑해지면 그런 직업들도 대처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