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입들 바보같은 질문 하는거 그럴수밖에 없음
갤 꾸준히 봤던 사람들은 책이나 글들로 특이점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미 이해한 상태고
그걸 기반으로 여러 이야기나 떡밥을 굴려왔던거임
그런데 유입들은 그냥 AI가 뭐가 나왔다더라~ 같은 신기술의 관점에서 들어오는거지
기반이 없으니 논의도 아예 동떨어질 수밖에 없음
캐즘이라는 용어가 있음
정규분포에서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를 기준으로 그래프를 만들면
소수의 사람들이 단지 그 기술이 새롭다라는 이유로 써보고 받아들임 (예를들면 애플 비전프로 구매한 사람들)
그런데 그게 다수의 사용자에게 퍼지려면 캐즘의 벽을 넘어야함
새롭기만 하지 않고 실제로 유용하고 쓸모가 있는지를 본다는 거임
내 생각에 아직 AI는 도구나 상품으로서는 저 캐즘의 벽을 못넘었음
모두가 AI에 대해서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어떻게 써야할지는 모르는거지
100% 믿기엔 뭔가 아쉽고, 뭘 질문해야할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런데 저 벽을 넘는다면..
나는 금방 사람들이 다 특이점이 어쩌구 저쩌구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아직 기술력으로는 삶의 큰 변화를 줄 정도는 아니니깐 당연함
이젠 설득도 지친다. 그냥 눈으로 봐라 스탠스가 될듯
닥눈삼이라는 완벽한 단어가 이뜸.
ㄹㅇ 언젠간 넘겠지 - dc App
그만큼 그 케즘만 넘기면 되니 사회 전반적 인식 혁명이 머지 않았다는 거네 - dc App
근데 케즘의 문제라기에는 잘쓰고있는곳에서는 잘쓰고있어서 물리적 실체가 아직 못따라온다는게 큰거같음
하드웨어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다들 AI가 뭔지 잘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 없을 것
재밌네 덕분에 캐즘 용어 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