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라던가, 좋은 회사에 다닌다거나, 혹은 아버지가 그런 회사 사람이라던가
중소업체 사장이라던가
미래는 컴퓨팅 자원을 구매할수 있냐 없냐에 따라 갈리는 철저한 자본의 시기이고
나머지는 국가/사회 입장에서 AGI 이하의 범죄저지를 확률 높은 똥만드는 고깃덩어리들일 뿐.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어쨋튼 복지성 자산을 투입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많은 금액을 주지도 않을 것이다.
지역화폐가 지급된다면, 말 그대로 그 '지역'에서만 쓸수 있는 화폐기 때문에, 어디 이동하는 자유도 점차 제한될 것이다.
밑바닥이 높아져서 앰생백수였던 사람들은 더이상 먹고살 걱정이 없어지고, 역노화기술도 점차 보급되어 서민들도 역노화기술로 놀고먹으면서 천살 만살 살게 될 것이지만
중요한 점은 그 주변에 엄친아든 엄친딸이든. 다 너랑 똑같은 수준의 사회적 대접과 취급을 받을것이 뻔하다.
그 위는 아득하게 높은 사다리가 걷어차진 천외천 AI 소유 대자본 기업/정부 관련 인사들일 뿐이고, 서민들은 고만고만한 무계급 지대에서 게임을 즐기던/얼마 없는 여유금으로 가난한 여행을 다니든 할 것이다.
2030년대 후반엔 누구나 휴머노이드 AGI를 구매하여 쓸것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산성은 그 사람이 가진 자본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휴머노이드 수백만개를 동시에 굴릴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서비스의 일부로서 휴머노이드 서비스를 가끔받는 식으로 말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숙련된 인간으로서의 노련함은 아무 쓰잘대기가 없거나 어차피 미래가 없을 것이고. 그 시간대에서 실제로 사람이 '일하고' 있다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것이 될 것이다. 'AI는 쉬지 않으므로, 게다가 사람보다 무조건 더 뛰어남'
결국 누가 많은 재화를 가지고 있느냐? 누가 로봇을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소유주의 삶이 결정될 것이다.
지식을 많이 쌓아서 의사가 된사람, 변호사, 기술자, 사회 중역, 그 수많은 '전문성'들은 잔인하게 분쇄될 것이다.
1차산업 (농업) - 2차 산업 (제조업) - 3차 산업 (서비스업)
위 모든 산업은 4차 산업 (AI) 에 의해 통째로 대체당할 것이다.
2040년을 맞이하며,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UBS, UBI만으로 생활하며 사회 최하층이지만 그 이전의 사회보다 훨씬 낫다고.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재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역노화 시술)
하지만 불만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휴머노이드라는 생산수단을 막대하게 가진 누군가를 시기할수도 있다. (수백만헥타르의 대지에 완전자율농장을 운영하며, 휴머노이드는 완전자율 자체생산, 원자재 채굴 및 전기확보 및 조립과 업데이트까지 스스로수행하는 거대 팩토리 소유)
사회의 바닥은 올라갔지만, 천장도 천문학적으로 올라갔을 것이란 거다.
누군가는 글로벌스케일의 완전자율화된 엔티티를 굴리고 소유할 정도인데, 누군가는 겨우 '어떻게 먹고 살지 매일매일 불안한 백수'에서 '우주끝날때까지 젊은 상태로 정부에 기생해서 먹고 살 걱정은 없는 최하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세랑 비교하면, 지금의 최하층민은 분명 '아사'하는 일은 없다. 다만 라면과 김치로 끼니를 떼울뿐이다. 삶이 힘들면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간다. 밥국반찬 잘만 나온다. 오히려 최저수급자보다 더 나은 수준이다. 거기서도 '아사'하진 않는다. 세금으로 먹여살려준다. 그래서 중세의 최하층민보다는 낫다고 말할수 있겠지. 하지만 그게 정말 좋은가?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이 글의 핵심은 앞으로 오는 세계는 컴퓨팅자원을 쓸수 있는 권한이 곧 계급이 된다는 것이고
그 계급은 자본으로도 표현될수 있으며, 자본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학벌,시험,자격증,예술적 창의성 등등 지식기반 숙련도 상승은 아무 의미도 가지지 못하게 될 것이다. AGI는 현재 오지도 않았다. 하지만 직업을 잃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AGI가 실현되는 미래는 내가 언급한대로 진행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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