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라는 정서의 근본으로 들어가면
나에게 어떤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싫어하는것과
본인의 어떤 결핍으로 인해 타인에게 그 결핍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것으로 나눌 수 있음


전자의 경우는 심리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심해지면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병이 올 수 있는 부분임
요새 살기가 워낙 힘들어지고 결핍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이
커지고 있고 이게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그 희망을 찾기가 힘든 세상임


그런점에서 특이점을 믿는 우리는 그런 혐오감에 빠질 필요가 없음
특이점이 온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결핍을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임
미래에 특이점이 오는데 지금 당장 설거지니 뭐니 하는 것들에 신경쓸
필요가 없음 어차피 다 해결될 문제인데 뭐하러 그런거에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물론 특이점이라는게 진짜 가능한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는게 사실이고
어떻게 보면 이게 과학을 기반으로한 종교적인 믿음의 특성도 있는게 사실임
하지만 국내 최고 머신러닝 전문가 장병탁 교수의 예상이나 ai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agi의 등장 시점을 2030년대로 전부 잡고 있음


즉 agi까지만 가면 특이점은 시간 문제임 앞으로 우리는 약 2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지만 실현 가능한 과학 기술에 의한
예측임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쓸데없는 혐오감이나 다른 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우리가 해야 할건 특이점이 오기전까지 과도기를 버틸 능력
돈을 버는 일임 우리는 우리가 할 일만 하면서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