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2030 저자:피터 다이만디스, 스티븐 코틀러)

기술의 융합으로 지금의 세상과 앞으로 10년후가 얼마나 달라질지 기술의 파도가 세상을 휩쓸고 우리의 생활방식을 어느정도로 바꿀지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 내는 가속화가 얼마나 미래를 혼란스럽고 흥분되게 하는지
이 책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음 전체적인 책의 주제는 "기술적 융합의 폭발이 세상을, 앞으로 10년후를 어떻게 뒤바꾸는가"임
책 자체는 읽기 쉽게 써져서 왠만한 사람들도 관심있게 꾸준히 본다면 충분히 완독할 수 있으니 특갤 입문서로도 나쁠게 없다는 생각이 들음. 단 한 내용을 깊게 다루는 책이 아닌 여러가지를 폭넒게 다루는 책이니 어느 한 분야를 깊게 이해하고 싶으면 좀 아쉬울 수도 있음.

하지만 여러 파트를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나름 재치있게 설명하는게 좋았어 미래 트랜드를 알고 싶은 사람에겐 이만큼 어울리는 책도 드물거임.
첫번째 파트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의 힘의 탐구를
두번째 파트는 사회로 밀려든 혁신이 개인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분야를 통해 탐구했고
마지막 파트는 기하급수적인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건 이미 시작됐고 어떤 노력과 협력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갈지에 대한 탐구로 마무리했음 ( 파트 이름이 이미 시작된 22세기)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지금과 비교해서 앞으로의 10년후가 모든 면에서 뒤집힐 거란게 허풍이 아니구나." 라는걸 내내 생각했어
미래의 찬란함에 대한 확신을 줬어 세상이 뒤집어 지는게 정말 얼마 안 남았고 특이점도 꽤 빨리 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세상이 급변하는것이 기술적 융합으로 가능하고 그게 먼 미래 얘기가 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걸 깨달음
앞으로 10년후가 확 뒤바뀌고 꽤 많은 사람이 10년후에 생동감 넘치는 가상현실에서 즐기면서 살 거란 생각이 든다.
특갤에 자꾸 비관적인 글이 많아서 특이점도 다 거짓말이었던건가? 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그런 말들이 꽤 선형적이고 10년가면 다 없어질 말들이라는 생각이 들음. 걱정이 확 사라져서 기분 좋았어 ㅋㅋ
특갤에서 특이점 믿으면서 사는 우리도 결국 선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란건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라....


여기까지가 내 후기임 일단 내가 처음으로 비문학 완독한게 이번이 처음인 것도 있고 내 글 실력이 영 아니여서 좀 장황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ㅋㅋㅋ (사실 지금 집에 와파가 안 터져서 컴퓨터를 못 씀 그래서 불편하게 폰으로 쓰고 있음 ㅅㅂ)
그래도 나름 꾸밈없이 내 진짜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음
개인적으로 특갤 전원한테 추천함. 특히 나처럼 책을 많이 안 읽어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음.. 암튼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다음 목표는 성서 완독하기임. 독서를 멈추지 않겠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