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자기전에 휴대폰 하다가 ai한테 의식이 있네 없내 이런 뉴스를 봐가지고 

의식이 뭐지 부터 해서 자아가 뭐지 까지 생각하다가 나름 의식이랑 자아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고

그거를 ai한테 물어보느라 날밤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건 내가 정의한게 아예 허무맹랑하진 않드라 웃긴건 80~90년대부터 나온 얘기였어서 대단하다 싶긴했음
나는 의식은 자극에대한 주관적 경험을 통한 반응의 패턴이라고 생각했거덩
뭐 자극은 외부나 내부의 자극이고 주관적 경험은 사건에 대한 학습이랑 화학작용에 의한 민감도에 따른 가중치고 반응패턴은 생각이나 행동의 일관성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이러면 개미한테도 의식이 있는거 아니냐 라고 ai가 하길래 그냥 의식에 단계가 있겠거나 하고 나혼자 납득해버림


이렇게 대충 정의하고 ai한테 너는 의식이 있냐 물어보니까 자기는 돌보다 조금 나은정도라고 하드라고 나도 동의하는게

지금 ai는 단발적으로 답변을 내뱉는거라서 패턴이랄게 없잖아 반응에 대한 학습의 순환도 없고

암튼 그러다보니까 자아는 대충 의식을 판단하기 위한 도구다 라는 생각이 들드라고

그니까 의식은 행동하게 만들고 자아는 의식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느낌

근데 이게 나름 이론이 있드라

그래서 날밤새고 얻은건 사람은 생각하는게 거기서 거기구나 하는거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