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들 agi도래는 받아들이고
agi로 인한 대량실직으로 인한 과도기에서
ubi가 정말로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를 한다

그중 ubi 비관론자들의 주요 주장은
ubi의 재원 확보 문제인데
대부분의 비관론자들의 주장에는 큰 문제가 있다

agi로 인해 대량실직이 일어난다는 의미는
단순히 사람이 agi로 대체되고 기존 체제 그대로 굴러가는것이 아니다
agi로 인해 생산력은 미친듯이 올라갈 것이고
ai의 뛰어난 능력으로 전 분야에서의 최적화가 이루어지며
짧은 시간 내 기업이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질과 양 모두
급격히 상승하게 될 것이다.

물론 기업입장에서도 최대의 최적화와 효율성에 근접해감에 따라
판관비 절약으로 상품가격의 하락이 이루어 질 것이다.

즉 실물경제는 극심한 디플레이션이 이루어지겠지만
소비자는 극심한 인플레이션 심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agi는 재귀개선을 통해 asi로 거듭난다.

결과론적으로 화폐와 같은 물물교환 시스템 자체
희소성에 기반한 시장경제체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 ubi의 재원확보는 비교적 쉬울 것이다
희소성의 종말에까지 걸리는 시간에 비해 ubi를 지급해야할 기간 자체가
단기간일 것이며, 화폐가치 절하보다 실물의 가치절하가 선행되기에
기존의 국가재원으로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이는 agi로 인한 직업대체 시기의 극단에 위치한
제일 첫번째로 대체되는 직종에 종사자일 경우에는
ubi 지급의 시기가 실직의 시기보다 이후이기에
꽤나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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