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챗지피티나 뭐 다른 LLM이 AGI에 도달해 버렸는데
여전히 스마트폰이나 웹브라우저 안에만 있어서 ㅇㅇ
분명 기적같은 인류 진보인데
정작 무려 AGI든 핸드폰으로 버스카드 찍고 버스 타고 여전히 출퇴근하고
뭔가 존나 기묘하고 현실감 안들거 같은데
정말 내년 안에 곧 그렇게 될거 같음....
커즈와일식 미래 세계관에선
AGI = ASI 동의어일텐데 뭔가 그렇게 진행 안될거 같은 느낌
SF 소설로 따지면 우주 워프 능력은 얻었는데
무기는 여전히 머스켓수준 소총인..
샘 알트만이 과학적 발견을 하는 AI에 대해 기대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일 것 같음. 현재 패러다임에서는 극적으로 유용한 에이전트 또는 실생활에 영향을 끼칠만한 과학적 발견을 해내는 AI 정도가 보통 사람들이 크게 체감하는 두 가지 요인이 될 듯함
AGI 나오면 모든 학문적 분야에서 대규모 진보가 일어날거라
AGI만 나오면 몇년안에 로봇이 온세상에 깔릴걸
몇년? 겨울이다…
지금 AI가 혁명급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결국 스케일의 법칙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게 많은 걸 뚫었거든. 근데 가장 중요한 지능을 담당하는 LLM이 제일 중요하니까....얘한테 쏠린거고, 나머지 눈, 귀, 이런 부분은 그냥 상대적으로 밀렸을 뿐이라고 생각함. 얘한테 손,발,귀,눈 달아주면 날아다니겠지. 그래서, 구글도 올해는 비전의 해다. 내년이 에이전트의 해다. 이랬는데 이게 그 의미라고 생각함. 에이전트가 안 된다. 이게 아니라, 제대로 성능 발휘 하려면 일단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함. 싸고, 빠르게.
알파고때도 바둑만 기묘하게 발전했던것처럼 점점 범위가 넓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