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꾸준히 나오는 주제 같은데

예전이라면 반대겠지만 슬슬 특이점에 인생 배팅해도 좋은 단계에 왔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특이점이 내일 올것처럼 살라는 말은 아님. 조만간 올것처럼 사는 정도.

반대로 특이점 안올것처럼 살면 어떻게되냐면

내가 80~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그때까지 쓸 자금을 모아야함.

이거 굉장히 가혹한 조건임. 그래서 사람들이 불행한거고.

반대로 노동대체+ubi가 20년 안에 온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20년만 버틸 자금만 있어도 충분해진단거임.

내가 40대에 죽는 운명이라고 가정하면, 굳이 지금 피똥싸며 일하면서 몇십억 모으고싶은 생각 없을걸?

그런 생각으로 모으고 쓰는것.

그럼 최악의 상황으로 20년후에도 대체 안됐으면 어떡하냐?

지금 그런 사람들 이미 잘 살고 있음...

의외로 40에 돈 0원인 사람 엄청 흔하고 잘 살고있음.

물론 지금 기준으로 40에 0원이면 비참하다할수있는데, 20년 후 40에 0원이면 딱히 비참하지않을거라 확신하고 말할수있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거지만, 그 최악의 상황조차도 결국 곧 노동대체가 된다는 것을 전국민이 아는 상태의 40대라 희망 강제주입될수밖에 없음.

근데 20년 너무 선형 아닌가


아무튼 내가 주장하는 특이점 올것처럼 살자는

은퇴자금을 좀 낮추고, 은퇴시기를 앞당김.

아니면 직장을 다니지만 돈 많이주는대신 막장인곳보다 좀 적게받고 쉬운곳에 다니든가.

연애나 결혼 굳이 안 하고 자식 안 가져도 됨. 나이먹을수록 결혼 영원히 못할 가능성이 높기에, 특이점 안올것처럼 살려면 빨리해야됨

하지만 특이점 고려하면 오히려 연애 결혼 안하는게 이득일수있음. 야스로봇 들일때 엄청힘들거고 영생 완몰가까지 고려하면...1만년도 우습게 살건데 대부분 500살도 되기전에 이혼할거라 생각.

그 외에 여러 분야에서 굳이 아득바득 안 살아도 됨.

굳이 미래를 악착같이 설계 안 해도 됨

꼭 20대에 아득바득 자격증따거나 해외여행 가거나 칼취업하거나 뭔가 경험을 쌓는다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됨

자녀교육에 올인할 이유 없음. 자녀들 전교1등하고 명문대가봤자 걔들이 의사되고 대기업가는건 지금부터 30년후임.... 그때 다 백수됨. 그냥 놀라고해.

더 나아가면 자녀를 위해 학군따져서 서울에 아득바득 영끌해서 집사고 이럴 이유도 사라짐. 그냥 지방 아파트 살면됨

이런 느낌임

좀 무리수다 싶으면 여기서 몇개 빼면 됨.

너무 선형이다 싶으면 몇개 더 추가하거나 강화하면 됨.

내 인생에 맞춤으로 여기서 변형하면됨

인생에 정답이 어딨음?

그저 여유를 좀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행복해진다는 것이지.



이렇게 살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엄청 좋고 지금 당장부터 행복해질걸?

사람은 적은 돈으로 행복할 수 있음.

한국인의 제일 큰 문제가 비교의식인거 다들 동의할거임. 이 미친 레일에서 벗어나야함. 특이점 생각하면 매우 쉽게 벗어날 수 있음.

비교의식 버리고 거기에 특이점까지 추가하면 사람은 사는데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음

사실 나도 반쯤 이렇게 살고 있기도 하고

오히려 요즘은 특이점 올 것 처럼 살아야하는게 권장되어야할것같은 느낌.

특히 한국인은 그럼. 스스로 불행을 선택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저스트 돈 다이.

렛츠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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