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몰가가 만들어졌다고 쳐도 어쩌면 완몰가를 선택하는 인류와 현실을 택하는 인류로 갈려서 서로 완전히 별개의 삶을 살 수도 있는 거 아님?
후자가 되는 이유는 종교적 이유라든지, 부유층은 완몰가에 흥미를 못 느낀다든지, 완몰가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뉴럴링크 등의 신체개조가 싫어서라든지 이유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
결국 인류가 AI에게 완전히 뒤처진다 해서 반드시 전인류가 완몰가로 들어간다는 보장은 없으며,
영화 매트릭스처럼 AI가 강제로 전인류를 완몰가로 집어넣는 게 아니면 인류 사회는 특이점 이후에도 여전히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그럼 완몰가를 택하지 않는 인류는 처음에는 그 수가 적었을 지라도 다시 점점 불어나서 큰 사회를 만들 수도 있고 (물론 그 구성원 중 일부는 다시 완몰가로 들어가버리겠지만)
그러면 화폐개념 자체가 소멸될 것이란 예측은 근거를 상실함
반론환영
인류 전체 통속의 뇌행
100% 완몰가행이란건 좀 아니긴 하지
완몰가에 흥미를 못느낀다는 건 좀 이해하기 어렵네
솔직히 진짜 나오면 니네가 선택하고 어쩌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ㅋㅋㅋ 기를쓰고 집어넣어버릴거다
100% 완몰가가 모든 인류가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라 누구나 원한다면 완몰가에 들어가는게 가능한 사회라고 해석하면 될듯
만약 인간이 지능을 증강해서 기억력이나 상상력이 현실 경험의 생생함을 능가하게 된다면 가상과 현실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 되어서 가상현실에 들어간다는 표현 자체도 부정확하다고 생각함. 지금 우리가 걸으면서 과거를 회상하거나 미래를 상상하는 것처럼, 미래에는 정신의 일부는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일부는 현실의 삶에서 필요한 것들을 동시에 진행할거라고 생각함.
팩트)완몰가 한번 맛보면 꼼작 못한다
부의 재분배 문제 해결하려면 매트릭스 밖에 답없음